조금 생각해봤는데, 나키 혹은 세이도는 루시마에서 죽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Re 이야기가 1부랑 어느 정도 평행이라는 가정하에 코쿠리아랑 루시마전이 끝나면 카노우 레이드가 나올거 같거든요?
그럼 1부 아오기리 전에서 아야토가 살아나갔다는 것을 감안하면, 루시마에서 아오기리 일원이 1명이 살아나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인데, 정황상 나키 아니면 세이도가 유력할거 같아요.
왜냐하면 나키랑 세이도는 각각 가기, 구게 형제 카구호 그리고 오울 성공체라는 명분이 카노우에게 있어서 루시마를 탈출하면 카노우와 접점이 생길 아오기리 일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카노우전을 벌이게 되면, 1부처럼 아키라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나키랑 세이도는 카노우전에서도 플레그가 나올 수 있기도 해요.
1부 기점으로 카노우 vs 카네키팀 vs 아오기리 vs CCG로 4파전?이 진행되었다면 2부에서는 카노우 vs 카네키팀 vs 플로피팀 vs CCG로 나설 때, 세이도의 경우 카노우편에 서서 어느쪽이랑 붙어도 재미있을 구도랄까...
아몬이 날 뛰는 세이도 제압하고, 구울로 좋은거냐!!! 라고 소리치고, 세이도가 웃다가 죽는 전개도 생각해볼지도...? 아니면, 세이도 동생 나올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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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루시마에서는 아오기리중 타타라 이외에는 딱히 세이도보다 강하다고 할 캐릭터가 없으니... 흠... 카노우전에서 아야토에게 처단당하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봐요.(솔직히 아야토가 세이도보다 약할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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