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좀 심하게 허술하네요
마루데와 그 부하들은 후루타가 쿠로이와 특등을 죽인 것과 카구네를 가지고 있는것을 분명 두 눈으로 똑똑히 봤음
그런데 CCG에 모습을 드러내고 지휘권을 쥔지 족히 몇 시간은 흘렀을텐데 CCG 수사관들은 아직도 후루타 국장을 찾고 있음...
이건 마루데 측의 누구도 후루타의 진실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았다는 말이 되는데
솔직히 말이 되지 않죠..
후루타의 진실이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만약 있다면 입단속하는 장면이라도 나왔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건 없었음
작가가 메인 스토리에 치중하느라 세세한 부분을 놓쳤거나 우이 코오리에게 복귀할 명분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누락했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아무튼 요즘 자주 개연성 지적을 받는 상황에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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