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짜 인생관이 뭔지 알려드림
선량한 사람은 보호하고
강한사람이 힘없고 죄없는 사람 괴롭히는건 있을수 없고
사회에 해 끼치는 인간들은 배제하고
부조리는 척결하고
공동체가 똑바로 굴러가기만 하면 그냥 그걸로 만족하고
그냥 이게 다임
나 자신이 승부에서 이기고 지는거에 그리 크게 마음을 두진 않음
그렇게 살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평생 그렇게 살아가고싶다
그래서 난 길거리파이터, 격투기선수,
왕, 권력자, 지배자들보단
전쟁영웅이나 강력계경찰들이 더 멋져보임
물론 본인 명예나 커리어를 위해 살아가는 것도
근사하고 멋진 삶임
누가 시비걸면 빈정 팍 상하고 죽일듯이 달려들고
이런데 열정쏟아붓는건 그리 좋아하지 않음
대체 나한테 뭘 그리 기대하고 실망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나 하는거 봐바 ㅋㅋ 간혹 인간적으로다가
정말 납득이 안될때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을때만 나서서 뭐라하지
보통 재밌는 떡밥 보일때마다 꼽사리끼면서
한량놀음이나 하는 유동유저 그 자체잖아
난 여태까지 내가 정의관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나보다
남들한텐 그렇게 안보였나보다
난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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