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는 빨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임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나온게 없다 시피하지만, 겨우 그정도로도
현 세계관에서 무공에서 만큼은 탈존으로 볼 수 있는
파천이나 현 강룡보다 비교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강함 또한 최소 그에 준할거라 생각하는 캐릭터임.
이 세계관에서
첫 등장한지 15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실루엣이 전부일 만큼, 베일에 쌓인 캐릭이지만
되려 그런 신비감이 차츰 차츰 고조되는 미지의 전주를 듣듯이,
대주교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게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