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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퀴의 논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캉캉 | L:0/A:0
4/250
LV12 | Exp.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11 | 작성일 2019-01-15 1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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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퀴의 논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설정집에 십수년?전 샹크스가 흰수염과 어깨를 나란히한다고 그것을 개인기량이 전성기 흰수염과 맞먹는다 말해놓고

 

늙은 흰수염이 해적왕에 가장 가깝다는 설정집 설명은 개인기량이 아니라고 한다

 

샹크스 설정은 개인기량이고

 

흰수염 설정은 개인기량이 아닌것인가?

 

둘다 개인기량이거나

 

둘다 개인 기량이 아니거나

 

둘중 하나여야 정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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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
샹퀴는
지들 입맛에 맞는거만 팩트로 여기는 족속들
2019-01-15 17: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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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해적왕이 근데 무력 지표는 아니라서 ㅇㅇ
2019-01-15 17: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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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개인기량으로 해적왕 찍는거면 무력의 지표 또한 맞는듯
2019-01-15 1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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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빅맘도 로라의 결혼이면 해적왕이 될 수 있었음

해적왕 로저도 그를 닮아 도망가지 않아 죽은 에이스인데 정작 본인은 빅맘 상대로 도망간 적이 있고

해적왕과 사황은 무력의 차이보단 다른 요소에 의해 갈린다고 봐야지
2019-01-15 18:10:16
추천0
캉캉
빅맘도 로라의 결혼이 성사됐으면 사황됐다는게 결국은 해적단의 증대로 타 사황보다 강해진다는거고

버기도 말하기를

"세계 최강의 해적 원피스에 가장 가까운 인물!" 이라는거 보면

해적왕에 가깝다= 최강이다 라는 의미 같음


로저가 도망간건 모르겠음

로저가 도망 안가는건 동료를 뒤에 두고 도망가지 않는거라

에이스도 루피가 뒤에 있어서 도망안간거지 아니었으면 튀었을거임
2019-01-15 18:14:12
추천0
패미王원희
아니 개인 기량이 강해지는 건 아니잖음 빅맘이 ㅇㅇ

최강자라인이지 사황 해적왕은

미래 해적왕, 과거 해적왕이 지향하는 가장 자유로운 자가 해적왕의 기준이라면 가장 가까운 게 샹크스라는데

이것도 샹크스가 가장 강하단 말은 아니 듯이

해적왕이 원탑은 아님 ㅇㅇ

물론 흰수 로저는 호각, 쌍벽 설정 때문에 비등한 그들 중에서도 미세하게나마 으뜸이라고 보고 있음

흰수도 해적왕이 풀어야 할 비밀을 가장 많이 알아서 가장 가깝던 사람이 아닐까 싶음
2019-01-15 18:18:14
추천0
캉캉
굳이 개인 기량만 말하는게 아님

샹크스는 잘 모르겠음 애초에 오로성도 샹크스는 쉬쉬하는 눈치니까 어찌 보면 가장 자유로운것도 맞긴함

해적왕이 무조건 원탑이어야하는건 아니지만 그것도 적어도 탑급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하는게 맞는데

어깨를 나란히한다~ 이건 왜 개인 기량으로 보고

해적왕에 가깝다~ 이건 왜 개인기량이 아니라고 보냐는거임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이 자신의 해적단이나 기타 세력을 배제한다면
흰수염의 해적왕에 가깝다는 설정도 해적단이나 기타 세력을 배제해야하는거 아님?
즉 흰수염은 단신으로 신세계에서 다른 사황들의 방해를 뚫고 누구나 인정하는 해적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능력이 있다는건데

흰수염도 결국엔 자신의 해적단과 기타 산하들의 힘으로 인해 해적왕에 가까운거지
비밀을 알고 있다고 쳐도 원피스가 어디있는지는 지도 모르고(뭐 지가 거절했으니)
그렇게 따지면 직접가본 레일리나 샹크스가 가장 가까운게 맞음
2019-01-15 18: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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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ㄴㄴ 난 비밀 타령만 하는 건 아님 비밀만 보면 레일리일 수 있으나 총합적인 조건 충족에는 흰 수한테 안 되지

또 중요한 건 목표겠고 ㅇㅇ

그리고 그 거프 피셜 그건 내가 정발본,직역본 문장 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에 질문해서 답변받고 여기 올린 적 있는데

개개인 간 비교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라 볼 수 있으니 그게 전투력이라고 볼 수 밖에 없지 ㅇㅇ

근데 흰수가 해적왕에 제일 가깝다고 온전한 개인 기량으로 볼 수는 없지 ㅇㅇ

해적왕은 개인 기량만으로 되는 자리가 애초에 아니잖아

사황이랑 해적왕은 무력의 차이가 나는 급은 분명히 아님

물론 흰 수염은 로저 사후에는 그들 중에서 으뜸이였던 자는 맞고
2019-01-15 18: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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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부언하자면 해적왕에 가장 가깝다고 그게 개인 기량이 아니냐고 할려면

해적왕이 개인 기량으로 될 수 있는 자리이냐라는 전제부터 맞아야 함
2019-01-15 1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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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물론 급이 차이날 정도로고 생각하진 않음

허나 샹크스가 사황이되었을때도 흰수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나오고

흰수염이 병걸리고 늙어서 뒤질라그럴때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나오고

이게 말이안된다는거임

개인의 기량이면 흰수염의 기량은 현저히 떨어졌는데 왜 계속 어깨를 나란히 하는거임
2019-01-15 18: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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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덧글 수정을 한 듯해서 추가하는 건데

일단 어깨를 나란히한다라는 거프 설명은 개개인을 비교한 명사를 사용해서 개개인 비교가 맞고 확대해서 세력까지 대등하다라고 볼 수 있음

이건 내가 곧 글을 올려 봄 ㅇㅇ
2019-01-15 1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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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ㄴㄴ 비교에 있어서 흰 수염이 기준이라면

5년 전 자면서 에이스 제압하는 지병 흰 수>2년 전 눈 뜨고 스쿼드 공격에 당하는 지병 흰 수

이렇게 지병 자체만으로 약해짐 진행 중

그럼 기준이 될 수 없지

거프가 말하는 고정적인 기준은 적어도 지병이 걸리기 전 최소 고정적인 기준인 노 지병 늙은 흰 수염이라 봐야지

지병 자체가 기준이 될 수 없는 조건이니
2019-01-15 1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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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거프가 말하는 고정적인 기준도 나이를 가만했을거임 흰수염도 거프를 노병이라고 언급하고있기도 하고 그리고 샹크스랑 흰수염이 딱히 싸운적도 없고 거프도 마찬가지인데 강함의 척도를 거프가 재는것도 이상함

거프는 샹크스의 실력을 모름

거프는 흰수염이 늙어서 어느정도 약해진지 모르고

정결때 반응 보면 거프는 샹크스를 처음보는데

그 강함의 척도를 파악하기란 불가능했을텐데

어째서 개인의 실력이 호각이라고 하는건지 의문임
2019-01-15 1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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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감안? 아니 저런 캐릭터 대사를 빌려서 파워밸런스 설명하는 건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부여하는 거라 봐야지 기본적으로 ㅇㅇ

거프가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리고 흰 수염은 늙어서 약해진 것보다도 지병 걸린 후로는 약해짐 진행 중임

노쇠한 거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이지

앞서 말한대로 5년 전 2년 전 이 사이만 해도 차이가 크니 ㅇㅇ

지병 걸린 상태는 어떤 비교에서의 기준이 될 수 없고 계속적인 변동이 있으니
2019-01-15 18:48:34
추천0
패미王원희
그리고 해군 수뇌부로서의 정보란 것도 있잖아

처음 보는 건 중요치 않지 키자루도 위블 직접 보지 않았는데 ㅇㅇ

원래 만화에서 캐릭터 대사를 빌려서 파밸 말하는 건 작가가 부여하잖아 ㅇㅇ

실제로 거프 대사를 공식 설정집에 실기도 함 ㅇㅇ
2019-01-15 18: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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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보면
흰수염의 병도 포함시켜야함

그러면 설정집 기준 샹크스는 전성기 흰수염과도 나란히하고
늙고 병든 흰수염과도 나란히하는게 되어버림
2019-01-15 19:06:51
추천0
캉캉
키자루가 위블을 직접 본적 없음?
말하는거 보면 싸우는 장면정돈 봤었다는거 아님?
그리고 글은 좀 하나로 합쳐주셈
보기힘듬
2019-01-15 19:06:26
추천0
패미王원희
쓰고나면 수정되어 있어서 새로 쓴 거긴 함

키자루가 위블을 만난 적 있는지는 불분명한데 설명하잖음 ㅇㅇ

그리고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말한다고 지병 고려 했다는 건 무리인 것이

흰 수염은 기준임 유동적인 상태가 기준일 수는 없잖아 상식적으로

고로 적어도 지병은 고려 안 했다고 해석됨
2019-01-15 19:09:36
추천0
캉캉
여기 글은 별로 수정한거 없을텐데

키자루와 위블은 만난적은 불분명한데

거프는 딱보면 안만난거 처럼 묘사됐다는건 알자늠

전지적 작가 기준이면 지병을 고려했을 수 밖에 없는게

첫 등장부터 링거 꼽고 나왔다는거 자체가 노병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봄

점점 약해진다 하더라도 이건 몇년에 걸쳐 약해진거지 한순간에 약해진게 아니잖음 ㅇㅇ

전성기와 비교하면 약한게 사실인데 이때도 호각이고

약해져도 호각이라는게 이상하다는거
2019-01-15 19:12:16
추천0
패미王원희
근데 거프랑 샹크스랑 대면이 처음인 것도 난 잘 모르겠음ㅇㅇ

그걸 떠나서

흰 수가 노장도 맞는데 지병은 또 따로임

이 지병 자체가 시점에 따라 전투력 차이도 크고 ㅇㅇ

전지적 작가 시점이란 건 파워 밸런스를 설명하는 캐릭터 대사를 빌려서 말한다는 거고

그게 지병을 고려한다는 근거는 안 됨

계속 강조하 듯이 지병 상태에서도 에이스를 자면서 제압하던 상태에서 스쿼드에 눈뜨고 코베이는 수준으로 약해지는 약해짐 진행 중이라

이런 유동적인 상태가 상식적으로 어떻게 기준이 될 수 있냐는 거임 ㅇㅇ
2019-01-15 1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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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자면서 에이스 제압하던건 3년전이라...

지병이 안들어갔다기엔 당시에 젊은 시절 흰수염이 나오질 않음

당시 거프는 현사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본다면 현 흰수염의 상황에 빗대어야지 지병이나 노화를 제외하고 있지도 않은 멀쩡한 흰수염을 말한다는건 말이 안됨
2019-01-15 19:18:18
추천0
패미王원희
아니 왜 말이 안 됨?

기준이 유동적일 수 있는 거임?

거프가 말할 시점으로 보는 것도 타당치 않다고 봄

일단 서로간 비교긴 한데 흰 수가 기준이니까

게다가 샹크스가 흰 수염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존재로 성장했다라는 최근 비브르카드 설정 또한 흰 수가 이땐 노년에
접어들기 전이니 그걸 방증함 ㅇㅇ

말 그대로 샹크스는 지병 흰 수랑도 대등하고 노년 전 흰 수랑도 대등하다는 게 아니라

거프 피셜에서의 흰 수가 지병을 고려하지 않고 고정적인 기준으로 두고 한 말이라 해석해야지

설정 조합만 해도 모순이 왜 있는 지를 보면 되잖아
2019-01-15 19:22:48
추천0
캉캉
기준이 유동적일 수 있나?

그게 애매하다는거임

거프가 말한 시점의 흰수염으로 보는건 맞을거임 애초에 병안걸린 흰수염이 나온적도 없거니와 첫 등장때도 링거 꼽고 나오고 거프는 현 시점을 이야기 하는데 뜬금없이 지병 없는 흰수염이 나온다는게 말이 안됨

말그대로 비브르 카드에 나온 샹크스 설정도 지병걸린 노년 흰수염이였다면 이상할게 전혀 없는데

샹크스 설정집의 내용상으로 보면 샹크스가 사황된건 10여년 전인데
이쯤에는 흰수염이 50~60대로 막 전성기는 아니지만 키자루랑 나이가 비슷할때이고 아마 지병도 없었을 시절임
그런데 10여년전에 사황이된 샹크스가 그당시 기준으로 흰수염과 나란히하는 해적이되었다고 설명이 나와버림
그래서 말이 안된다고 하는거임

거프 피셜에서 흰수염의 지병을 고려하지 않았다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거임
그렇다는 언급자체가 나온적도 없거니와 작가도 지병 안걸린 흰수염을 그린건 2부이전 기준으로 두번밖에 없을 정도임
2019-01-15 1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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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멀쩡한 흰 수가 작중에 나온 적은 없지 ㅇㅇ 나와도 로저랑 술잔할 때 정도?

근데 계속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지병으로 약해짐 진행 중인데 비교 대상에서의 기준이 될 수 있냐는 거임

뭐 이걸 납득 못 한다면

비브르카드 내용을 우선시하는 것도 방법임 ㅇㅇ

왜냐면 비브르카드 설정 자체가 오자랑 스태프랑 격론을 한 뒤에 작성됬고 인증 사인까지 박은 거라

설정 중 제일 공신력 있다라고 평 받고 있으니 ㅇㅇ
2019-01-15 1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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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약해지는 진행중인건 알겠음
그런데 흰수염 지병이 무슨 하루사이에 급격히 심해지는건 아닐거임 그래서 당시 기준으로 생각한거 뿐임
'현'사황에 대해 설명하는데 3년도 이전에 흰수염이 지병 안걸렸던 시절을 기준으로 말하는것도 이상하잖음? 작가도 그건 상정하지 않았을테고

비브르 카드 설정집 자체는 인정하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지병하나 없었던 10여년전 전성기 흰수염이랑 호각친다기에는 지금까지 씨부려놨던 2부 이전 사황 호각드립이 바뀌게됨
양팔당시 샹크스 실력이 전성기 흰수염급이었으면 미호크가 대적이나 가능햇을리가
그래서 여기서의 설정집 표현은 개인의 기량이 아닌 해적으로써 흰수염급 위치에 올랐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인거임
2019-01-15 1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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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미호크와의 격전을 통해 대등하게 겨룰 존재로 성장했다고 적혀있음

둘 다 흰 수염에 대등하게 된 거라 봄 ㅇㅇ

같이 성장했다는 말이니

거프 대사를 통해 비브르카드를 부정하기보다

내 말대로 기준에 대한 해석으로 모순을 없애는 게 맞는 게 아닐까 싶음

솔직히 너처럼 해석하면 설정 골라먹기식 밖에 안 되지 않음?
2019-01-15 1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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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설정 골라먹기라고 보기보단 설정 오류라고 보는거임

2년전부터 호각이었던 사황인데 흰수염이 이보다 훨신 강했던 10여년 전에도 호각이었다?

설정을 바꾸었다기보단 설정집을 적을 당시 10여년전 흰수염보다 2년전 흰수염이 강하다는것을 고려를 안했거나 해석이 잘못됐거나 둘중하나 같음
2019-01-15 1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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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ㅇㅇ 그리 보셈 나는

설정 오류보다는

기준에 대한 해석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게 개인적으로 더 안정적이다고 봄
2019-01-15 1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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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전 그냥 샹크스나 미호크 둘다 전성기 흰수염에 비하면 약하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거

미호크도 전성기 흰수염을 기준으로 잡고 자신들(흰수염 이후 세대들)을 한격 낮춰말하기도했고
2019-01-15 2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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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흰 수염이란 존재 자체는 으뜸으로 있는 존재니 미호크가 그리 말한 건 맞지

일단 샹크스가 대등히 겨룰 시점이 전성기인지는 또 불분명하니 말을 아끼는 게 맞겠지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고 있고
2019-01-15 2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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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현 시점에선 전성기(병없고 비교적 젊은) 흰수염과 샹크스나 미호크가 호각이었다라곤 믿기 힘든게 현실임
2019-01-15 2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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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근데 뭐 여러 설정이 뒷받침하는 걸 보면 믿어지기도 함 괜히 팬심이 나뉠까

물론 흰 수염이 가진 능력 자체는 재앙

다만 여러 스탯치를 종합한 총합 전투력에선 대등할 수 있는 그런 게 아닐까 싶음
2019-01-15 2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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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
전설을 너무 높게 인식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음

다른 사황들도 로져나 흰수염한텐 한발 무르는 모습을 보이는것도 그렇고
2019-01-15 2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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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王원희
으뜸은 맞는데 대해적시대에서 후발대 사황인 카이도우 샹크스 또한 경쟁력이 분명 있겠지

그리고 패권 전쟁은 꾸준 했는 듯

그에 엮여서 샹크스가 대단한 것이

단서
1. 소규모로 마린포드에 도착한 샹크스
2. 패권다툼에 의해 흰수염의 목을 치러가는 카이도우
3. 흰수염측, 해군측 3파전을 고려해야 할 카이도우 전력
4. 흰수염 사후 해가사인 샹크스, 그렇다면 당시에는 해적왕에 두번째로 가까운 샹크스
5. 돌아간 카이도우
 
패권에 욕심있는 카이도우에겐 플랜이 2개가 있음
플랜A 흰수염 목따기
플랜B 샹크스 목따기
 
당시엔 꿩 대신 닭이긴 하지만 해적왕에 두번째로 가까운 샹크스를 잡는 게 더 쉬운 상황
 
3파전 고려한 전력vs소규모
 
당연히 3파전을 고려한 전력이 유리함
 
꿩잡는 거보다 닭잡는 게 쉬우면 닭이라도 취하는 게 현명할텐데
 
아무 것도 취하지 않고 돌아가는 걸 선택함
 
분명히 말하지만 패권 전쟁에 있어서는 샹크스도 카이도우에게 걸림돌
 

분명 타 사황도 경쟁력 있다고 봄 ㅇㅇ 샹크스도 마찬가지고
2019-01-15 20:46:1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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