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의 추적극-1
내용은 윗 장면에서 부터 시작입니다.
"흐으음.... 누가 책을 구겨놓았군.. 어디 어떤책인지좀 볼까?"
요시무라는 책을 보더니 흠칫하며 놀란다.
"아니?!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타카츠키 센의 책이 아닌가... 어떤 놈이 이런짓을..."
요시무라는 안테이크의 카페원들을 전부 소집하였다.
"이보게들... 부탁이 있다네..."
"무엇입니까? 점장님. 이렇게 갑작스럽게 전원을 소집하시고..."
이리미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사실 자네들을 이렇게 부른건 이 책 때문이라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타카츠키의 것이야. 그런데 어떤놈이 이걸 구겨놓았어.
난 CCTV를 돌려봤지만 그 놈의 워낙에 교활하게 사각지대로 다 피해간 모양이야. 이건 센빠의 나에 대한 도전으로 보인다.
그런고로 지금부터 자네들이 이 놈을 잡아줬으면 하네."
"하하핫! 점장님도 참. 책 한권 가지고 우리를 전부 부르신거에요?"
코마가 능청스럽게 말하려는데 요모가 입을 턱 막으며 귓속말을 했다.
"이 원숭#!#@#가! 점장님은 센빠중의 센빠시지 지금까지 센빠를 욕한 악플러들을 IP까지 추적해서 전부 반.죽.음 시켜놨다니까?"
"어어... 그래"
"수사의 시작은 주변의 CCTV를 돌려보는 것 부터 시작하지. 녀석은 그렇게 멀리 도망가지 못했을거다."
"네! 점장님."
그렇게 안테이크 직원들은 떄아닌 수색을 시작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