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들어서 쥬조와 함께 정신적으로 제일 성장한 캐릭터는 토우카라고 생각함.
1부에 비해서 정신적으로도 성장을 진짜 많이 함.
넘사벽은 쥬조고.
카네키가 하이세 시절일때는 내숭떤게 맞겠지만,
카네키가 돌아오고 re에서 무츠키랑 붙었을때,
특히 무츠키한테 요리코 도발듣고 침착하게 대처한건 진짜 토우카의 정신적 성장을 잘 나타내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1부 성격이었으면 바로 도발에 넘어가서 쿠레오 때처럼 죽이겠다고 달려들었을텐데.
몇몇분들은 토우카 성격이 순종적으로 되고 어디에나 있는 히로인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적어도 저는 그렇게 안 보이더라구요. 거기에 E14로 향할때도 카네키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서 걱정해주는 장면도 있고.
토우카도 정신적으로 엄청 많이 성장한 캐릭터라고 생각함.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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