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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댕청하지 않는 카네키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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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 조회 238 | 작성일 2018-08-21 0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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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소설] 댕청하지 않는 카네키 20화

 

배는 본토에 상륙했다.

 

배에서 남은시간 쉬는동안 작전에 대해 상의 했고, 작전에 참여할수 있는 인원을 추려냈다.

 

원래는 소수 정예로 CCG 병원을 습격해 의사를 납치한다, 그럴 생각이었지만,

해야할 일은 많았고, 지친 사람(구울)이 많았지만 그걸 가감하더라도 지금이 베스트 타이밍이었다.

 

CCG는 후속 배를 보낼 것이다. 하지만 배를 보내는데 습격당할수 있다.

게다가 만에 하나라도 운항중에 습격달할 우려도 있다.

 

CCG는 배를 호위할 전력을 보낼터다.

 

루시마 본대와 더불어 이중의 공백이었다. 이 틈은 노릴수 있다.

 

 

한편 같은 생각을 하던 사람이 하나 더있었다.

 

"카네키군 예상외로 해주네요"

기분나쁜 얼굴로 웃음짓고 있는건 후루타 니무라였다.

 

루시마의 공백을 노려 총의장 츠네요시를 친다.

 

라는 계획이 카네키덕에 성공확률이 올라갔다.

 

그에게 있어서 이것은 예상외의 기쁜 변수였다.

 

"그러면 출항하려 하는 때를 보면서 가도록 할까요? 도나토씨, 우타씨, 카이코씨"

 

---------------------------------------------------

 

카네키는 아몬과 합류하기 위한 장소까지 츠키야마가 준비한 차량을 타고 이동중이었다.

 

토우카는 지친 구울들을 데리고 기지로 갔다.

토우카는 코쿠리아에서부터의 연전, 이젠 지쳤을거다.

 

그리고 코쿠리아에서 돌아온 팀에서 요모는 상처가 심했던지라 아직 회복이 안됐지만

 

아야토는 체력은 조금 회복됐는지 자원해 왔다.

 

히나미는 전투는 힘들더라도, 본인의 귀는 빌려줄수 있을거라고 지원했다.

 

 

할일은 크게 세가지였다.

 

하나. 선박 호위를 위해 나가있는 CCG 수사관들을 관찰하고, 상황에 따라 병력이 적다면 선박을 파괴한다.

 

많다해도 그 선박에 모두 타지 않고 일부는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배는 그대로 보내고 돌아오는 수사관들에 시선을 끌고 도주한다.

 

이 작전엔 관찰, 감시팀에 츠키야마씨를 보냈다. 미리 배가 모이는 장소를 찾아낸게 츠키야마 사람인만큼 직접 진두지휘 하기 좋을것이다.

 

그리고 전투 및 견제팀에 아야토와 우카쿠 위주로 편성된 구울들을 보냈다.

 

원거리에서 견제와 뛰어난 기동성은 이번 임무에 적합했다.

 

 

둘. 병원 및 장사시설의 습격.

 

신원을 알수 없는 시신보다 적대감을 늘리기 쉽다는 단점은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것보다야 낫고, 많은 구울을 책임진 이상 어쩔수 없다.

 

어떤 자살 명소의 숲에 들어간다고? 미친소리다.

 

그래가지고 얼마나 시신을 구할수 있을지 알수가 없다.

 

혼자거나 아니면 소가족 정도야 그렇게 해결할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런짓으론 턱이없다.

 

이 일에는 니시키선배를 보냈다. 의과대생인 그는 쌩판 모르는 구울들보단 조금이라도 나을것이다.

 

그리고 주목이 다른곳으로 모이는만큼, 전투의 위험도 좀 줄어들 것이다.

 

그런다 해도 지부 수사관들과 충돌할 수 있는만큼 쓸만한 쿠인케를 챙겨준 하카토리도 함께 보냈다.

 

그녀는 에토와 타타라의 유지를 이어 구울들도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것임을 이야기 하자 따르기로 했다.

 

수사관한태서 직접 뺏은 쿠인케중 50cm조금 넘는 두자루 세트인 쿠인케를 쥐어줬다.

 

수사관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때 타입은 비카쿠에 못해도 a레이트는 되보이는 쿠인케였다.

 

 

그리고 셋. CCG와 연구소의 습격.

 

어차피 CCG병원은 CCG본국 바로 옆에 있다.

당연히 다친 수사관들을 치료하기 위함이었고

본국내에도 카노우나 치교같이 의료 가능한 사람이 같이 있기도 한다.

 

어느쪽이나 리스크는 비슷하다

 

그렇다면 이 기회에 최대한 얻어낼건 얻어내는 편이 좋다.

 

나키와 미자는 부상이 있던만큼 돌려보냈다. 더불어 후카를 시켜 주변 경계에 철저하도록 해뒀다.

 

집지키기. 하지만 방어가 아닌 도주를 지시해 뒀다.

 

------------------------------------

 

모이기로 한 장소에 가니 아몬과 타키자와 그리고 히나미가 있었다.

 

같이온 쿠로나와 함께 가히 최고의 구성이라 할만하다

 

본인까지 함께해서 반구울 전투원 셋, 그리고 히나미가 정보 및 연락반.

 

귀가 좋고, 거기다 소리별로 구분해서 들을수 있는 재능과 능력은 그리 흔한것이 아니다.

 

재능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노력도 해야한다.

 

사실 다른팀에도 붙여주면 임무의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터인데, 아쉬울 정도다.

 

차 트렁크를 열어 아몬에게 치샤를 건냈다.

 

배에서 아몬과의 전화로 쿠인케에 대해 얘기했었다.

 

"도지마는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아몬씨. 죄송합니다."

 

"아니 괜찮다. 신경쓰지마"

 

말은 그렇게 했지만 실망하긴 했고, 그 뒤의 전투가 걱정됐다.

 

"그래서 작전에 사용할 다른 쿠인케 말인데요, 치샤로 괜찮습니까?"

 

호지의 SS레이트 쿠인케 치샤.

사용하는것 만으로도 영광이었다.

 

타키자와한태 쿠인케가 필요없냐는 말을 아몬이 전했다.

 

치샤 외에 호지의 쿠인케인 이이츠우와 호로우도 있다고,

 

하지만 타키자와는 호지의 이름을 듣더니 침울해져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거부했다.

 

카네키와 아몬은 타타라와 호지반 전멸이 타키자와에 의한거란걸 알지 못했기에 더 묻지 않고 넘어갔다.

 

 

카네키는 아몬에게 쿠인케를 넘겨주고 이야기 했다.

 

"전 먼저 들를곳이 있기에 먼저 가도록 해주세요. 본격적 전투가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쿄구울 세부설정은 알수가 없으니 최대한 그럴듯 하게 창조해야 하는 실정...

난 치교박사가 주로 어디서 지내는지 모른다구

 

암튼 이제 본격적인 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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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9/A:345]
아장아장
이때 시노하라상이 눈을 뜨는데..ㄸㄷ
2018-08-21 06:17: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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