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의 모티브는 김용의 독고구패 일려나?
독고구패란 김용 월드의 세계관 최강자 후보중 한명으로써 그 별호의 뜻은
'홀로 외로이 패배를 구한다'(求敗)는 뜻으로, 이 별호는 누구도 자신을 패배시킬 수 없어서 패배를 원하기 때문에 지었다고 한다
(나무위키의 독고위키 항목에서 퍼옴)
마찬가지로 이 세계관 최강자 후보중 한명인
독고룡은 `홀로 독 높을 고 용 용
무공적 경지는 지난 구무림의 삼존급들과 견주어봐도 전혀 뒤쳐질게 없었고 어쩌면 그를 상회 했을지도 모를일
하지만 구무림 시대의 벌어진 마교대전으로 인해 이미 그와 견줄만한 강자들은 다 중원을 떠난 뒤
시대적 불운 이였을까?
그 경지로 인해 한 시대의 패왕으로 군림한 영광을 얻었으되
생애 동안 자신과 맞설 적수를 원했지만 끝내 만나지 못해 홀로 외로웠던 한 마리의 용
독고룡
그리고
그 사부의 모든것을 이어 받은 분신이자 사부가 만나지 못했던 그 강자들을 만나 파천신공만 완성 시킨다면 천하의 너를 넘어설 수 이는
없을것 이라는
독고룡의 말을 증명 해내려는 이 신무림의 가장 강한 용
강룡
그와 별개로
만약 독고구패가 실존 했더라도 9번 줘 패 버렸을
그 경지를 가늠할 수 조차 없을 초월적 강자인
구휘
용 용 날 비
전장에서 상처 입은 비운의 장군 이였지만 그 상처 입은 몸을 무림의 기댔던 인연으로
마교대전을 정사파 연합의 승리로 이끌기 위해 이름 그대로
용 처럼 날아 오른 구무림의 구원자
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