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번 웃긴글 하나 올려봐요^ ^;;
1.어떤 아가씨가 길을 가다가 오줌이 마려워서
건물 뒤에다가 쌌어요..(드럽)
그런데 그곳을 지나가던 경비 아저씨가 그것을 보고 벌금을 5,000원 내라고했어요
그런데 아가씨가 5,000원이 없다고 10,000원을 주고 거슬러 달라고 했어요.
그러자 경비 아저씨가 하는 말은?
"나 거슬러 줄 돈 없으니까 한 번 더 싸.."ㅋㅋ 웃기죠??
2.어떤 맹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강도가 맹구 집에 들어와서 총을 들고 말했어요.
"어서 죽을 준비해!!"
그러자 맹구가
"네? 죽을 준비하라고요? 저희 집에는 밥 밖에 없는데요.."
라고 말했어요..ㅋㅋ
3. 맹구가 집에서 받아쓰기 숙제를 할려고 했어요.
먼저 아빠에게 받아쓰기를 불러달라고 했어요.
화장실에서 *를 싸고있던 아빠가 말했어요.
"야, 이 삐리삐삐야 문닫아!!"
그러자 맹구는 그것을 받아 썼어요.
짱구는 엄마에게 가서 받아쓰기를 불러달라고 했어요.
그러자 고등어 손질을 하던 엄마가 말했어요.
"어디서 고등어 새기가 눈을 째려봐!"
맹구는 그것을 받아 썼어요.
다음으로는 영어 공부를 하고있던 오빠에게 받아쓰기를 불러달라고 했어요.
그러자 오빠가"오케오케오케"라고 했어요.
맹구는 그것을 받아썻어요.
누나에게가서 받아쓰기를 불러달라고 했어요.
누나는 티비를 켰다가 광고를 따라했어요.
"1588-5588피자헛!"
마지막으로는 동생에게 가서 받아쓰기를 불러달라고했어요.
배트맨 놀이를 하던 동생이 말했어요.
"배트맨~"
누나와 동생의 말까지 받아적은 맹구는 다음날 학교를 갔어요.
맹구야, 받아쓰기 불러보렴..
네... 맹구는 받아쓰기를 읽기 시작했어요.
"야, 이 삐리삐삐야 문닫아."
그러자 마침 심부름을 왔던 학생이 그걸 듣고 놀랐어요.
"고등어 새기 주제에 뭘 째려봐?"
그러자 선생님이 너 교장실에 갈래?라고 했어요.
"okokok"
그래서 맹구는 교장실에 끌려갔어요.
교장쌤이 말했어요.
너희 집 번호 뭐야?
"1588-5588피자헛!"
그러자 또 물었어요.
엄마 성함이 뭐야?
"배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