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이번 사건 보면서 생각나는것

 예전 황우석 교수 사건이 떠오름, 킹은 만화상 언론에 의해서 만들어진 영웅이잖아?

본인도 그렇게 되고 싶었을까 한다면 아니였지

오히려 본인도 부담스러울듯, 또 만약 들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니까 무서운걸수도있고 

들키면 사이타마 인민재판과는 비교도 안되게 까일꺼고 앞으로 영원히 얼굴 못들고다니겠지,

이래서 작은 거짓말 하나가 결국 그 거짓말 유지하기 위해서 소도둑이 된셈인데

누가 잘못인거냐 한다면 계속 거짓말하고있는 킹이 잘못하고있는거 맞음

쉴드나 킹 좋아하는 애들은 개그캐라고 진지빨지말라고밖에 이야기 못하는 이유도 일단은 킹이 잘못은 하고있는건 인정하고있다는거 아니겠음?

단순히 만화지만 이런 상황이 현실에서도 꽤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안좋게 보일수도있을거라 생각함

표절이나 대중들을 속여서 관심을 받고 국민 이용해먹다가 들통난 경우가 한두번이여야지

이런 사람들이랑 킹이 오버랩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