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정이 누구 아이디어이든간에 최종적인 결정은 원이해야하지 않음?
꺼라위키에서 보로스 성격에 대한거를 무라타가 원한테 얘기해서
원이 수정했다는거나
지네장로에서 실버팽상향을 무라타가 원하고 상의해서 변경했다는거나
금속배트가 가로우전에서 머리굴리는장면 원은 냅뒀지만 무라타가 납득못해 삭제했다는게 적혀있었음
전개의 큰흐름은 해치지 않는선에서 전투장면이나 스토리 자잘한거 변경하는거는
무라타 혼자서 할 수 있겠지만은
스토리 전개자체를 수정할려면 무라타가 원하고 상의를 해야함
특히 이번 수정본들을보면 이것때문에
아예 뒷스토리까지 바꿔야 했을정도인게 있었음
예를들어 와간마가 원판과 다르게 수정본에서는 갱생모습보여진거 때문에
(동제한테 타레오에 대한 얘기를 스스로 시인한거)
이번 최신화에서 와간마 타레오 서로 무사했구나 울고불고 하는걸로
금속배트가 와간마 겁나 달라졌네 하잖음
애초에 스토리 콘티같은건 다 원이 주는건데
수정본이 자잘한거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뒷스토리까지 바꿔야 할정도로 전개가 달라진다면
무라타가 혼자서 결정해야할 부분이 절대 아니여야함
이런 수정본 아이디어가 원이 아니라 설령 그작인 무라타한테서 나온거든간에
최종적으로는
원이 허락을 해야지
원 감금시킨거 아닌이상 말이안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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