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울을 빼고 카네키의 인생을 정리해보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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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을 빼고 카네키의 인생을 정리해보자면4살에 아버지를 잃고 10살에 어머니를 잃어 개X년같은 이모년 집에서 학대당하면서 컸지만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 들어가고 여자를 잘못만나긴 했지만 자기 후원자와 같은 점장님을 만나서 알바 자리 하나 구하기도 힘든 요즘 알바도 쉽게 구하고 독립한 후로는 츠키야마가 집대주고 옷대주고 정보대주고 뭐든 다 대줘서 푹신한 침대에서 따뜻한 밥(?) 먹을 수 있었고. 아 물론 맛은 더럽게 없었지만요 그리고 3년후에는 비록 낙하산이지만 월급 빵빵한 공기업 취직해서 중간관리직... 구울을 빼니 이만큼 성공한 인생도 드문 인생이 되었군요. 아 물론 누가 저에게 니인생카네키 같다는 말을 하면 후드려 팰거같지만요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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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이 심하게 좋지 않았을 뿐이지 중간에 만난 애들은 전부 상벤츠.. 츠키야마.. 히데.. 반죠... 음 이렇게 놓고보니 다 남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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