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이는 훈훈한 만화 그리고 싶었던 거 아닐까??
캐릭터 막 죽어나가는 만화라는데 정작 진짜 레귤러들은 안죽음.
카네키, 토우카 남매, 히나미, 니시키&키미, 츠키야마, 히데, 요모, 우타, 이토리, 아몬, 마도, 시라즈 제외한 쿠인쿠스 다 살아서 해피엔딩 맞았음.
특히 카네키 안테이크 시절, 그중에서도 스케일 커지기 전 일상에 엮였던 애들은 점장님이랑 그 남녀 한쌍 말고 다 살았음.
그리고 사귀거나 결혼했다는 확인사살까진 안해줘도 대충 엮은 채로 마무리는 지어줌.
트위터에서만 연재했던 전작도 개그만화였고 부록 4컷 만화도 잘 그리던데 그냥 훈훈한 개그 만화 그리고 싶었는데 팔리니까 억지로 잔인하고 고통 받는 만화 그렸던 거 아닐까??
우리 스이 불쌍해...대통령 한 번만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제발 도굴캐들로 개그&꽁냥 일상물 좀 그려줘.. 록청닌처럼 시간대 무시해버리고.
p.s. 그래서 아라타랑 점장님은 어케 된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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