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제임스 모리어티
종국적 범죄-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00명
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혹성 파괴]를 구현화한 보구. 서번트로서 소환되었기 떄문에, [대군]에 머물고 있지만, 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대국]으로 범위가 넓혀져간다. 모리어티가 목표로 하고 있는 궁극의 파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행성파괴'를 구현화한 보구. 서번트로서 소환되었기 때문에 '대군'에 머물고 있지만, 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대국'으로 범위가 넓혀져 간다. 거대한 말뚝을 지면에 박고, 땅을 갈라서 모든것을 집어삼킨다. 신주쿠 편에서는, 이 보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주인공의 암살과 행성파괴까지 성공 일보직전으로 몰아붙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귀환하면 진실을 말할 의미가 없어지니 말이지. 이번에 말할 건 진범인ㅡㅡㅡ즉, 사악한 모리어티 교수가 어떠한 방법으로 별을 부수려 하는가, 이다.
확실히 분단된 세계라면 안전장치...억지력과 같은건 움직이지 않겠지. 하지만 애초에 별이 파괴된단 건 있을리 없는 일인거다. 제 아무리 이 신주쿠를 지배한다 할지라도 그건 별을 파괴하는 것에 이르지 못해. 그런 이유로 모리어티, 별을 파괴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흠, 별을 파괴하려면...파괴하기 위한 에너지가 없으면 안되지. 그 에너지를 지구의 핵, 붕괴할 '점'이라고 부를만한 장소에 집중시킨다. 라고 말하는것은 간단하지만 먼저 그 에너지가 말도 안되는 양이야. 그래, 예를 들면ㅡㅡㅡㅡ. 운석, 지구로 날아오는 운석이라면, 그 방대한 에너지를 충분히 채우는게 가능하겠지.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이에도 운석이란 건 어디로 떨어질지 알지 못해. 그건 방대한 에너지일지도 모르나, 정확한 과녁에 맞추지 못하지. 그리되면 다음에 필요한건 과녁에 맞추기 위한 장치인가. 운석을 끌어들여 포인트에 정확하게 직격시키기 위한 총신이다."
...중략...
"음, 난 어째서 저 모리어티가 환령에 매달리는지 불가사의하게 여기고 있었네. 하지만, 그의 저작 [소행성 역학]을 다시 읽으며 드디어 파악한거야. 그는 운석을 서번트로서의 능력으로 조종할 생각인 걸세. 그걸 위한 환령의 힘이 필요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탄환을 맞출 능력이. 그래! 모리어티와 함께하는 환령이야말로 마탄의 사수. 악마와 거래를 해, 일곱 발의 마탄을 손에 넣은 사냥꾼 맥스를, 모리어틴느 흡수했어! 여섯 발, 그는 여섯 발 뿐이라면 어떠한 인과도 뛰어넘어, 반드시 표적에 명중시키네. 하지만, 역으로 말해 그의 능력으로는 여섯 발 밖에는 적중하지 않아. 심지어 최후의 일곱 발 째는 조작하는게 불가능하지. 하지만, 그 능력은 [명중시키는 것]에 치중되어 있어, [상처입히는 것]엔 맞지 않아. 본래라면 단순한 가극의 등장인물로서 일컬어질 뿐인 환령. 그걸 저 모리어티는 이용했다."
...중략...
"이전에 시간제한에 대해 전했지. 미스터 구다오. 저 타워가 완성된다면, 아마 얼마 안 가 운석이 날아온다. 날아온 운석은, 저 '배럴'에 날아들어가ㅡㅡㅡ마탄으로서 별을 향해 쏘아질테지. 모리어티의 이론이 옳다면, 이 별은 살해당한다는 거다. 궁극의 대량 학살, 살인이 아닌 세계를 죽여, 별을 죽인다. 사상최저최악의 범죄다."
"뭣ㅡㅡㅡ! 신주쿠 상공에 운석이 출현했어! 이건...이 구성은...'베누'...! 하지만 신주쿠 항공은 항상 시바로 모니터하고있었다고?!
이래선 마치 공간전이잖아...!"
"너와 나의 검으로 운석을 부수려는 생각이냐?
평범한 운석이 아니라, 마탄의 속성을 띤 이상, 확률은 지극히 낮겠군. 함께 할 의리는 없지만."
-인게임 언급-
마탄의 사수의 7번째 탄환을 소행성 '베누'로 지정하고 자신의 보구와 연계해 에너지량을 극대화시켜 결과적으로 지구를 박살낸다고 함
저거써먹는거보다 파밸상 저거보다 강한 게티아 3보구를 써먹는게 제약도 적고 위력도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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