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무한우주 저건 단순 비유 아님?
세상의 끝에 '위대한 의지'로부터 수많은 신이 태어나니
그들은 하나이자 무한이요 무한이자 하나이되 능히 그 의지와 권능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더라.
위대한 의지가 고개를 들어 친히 자신에게 이름을 부르니 태초의 빛이 그로부터 시작되어 온 천지에 그의 권능이 뻗어져 나가니 그것이 바로 창조의 시초니라
위대한 의지가 세상을 창조할 때 악하고 어두운 일면도 떨어져나가 무한의 우주를 떠돌더라.
이에 위대한 의지가 본 상을 되찾고 온 우주를 돌며 흩어진 형상을 하나로 합하니
수없이 나뉘었던 우주가 다시 합하고 그의 힘도 절로 커지더라.
그로하야 충만한 힘이 터져나와 우주를 다시 가르고 찢어 세계를 휩쓸었도다.
남은 수는 여섯이며 모든 형상을 합하였을 때
우주는 위대한 의지, 칼로소의 섭리로 다시금 흘러가게 될지어다.
저거 토이스토리 무한한 우주 저 너머로 그거랑 똑같잖아
그냥 단순 비유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