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심폐소생술 꼭 배워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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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심폐소생술 꼭 배워두세요.필자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살다보면 모르는사람이든.지인이든. 가족이든 심장마비로인해 쓰러지면 써먹으라고 쓰는글임. ※절대로 남일이라고 생각하지마시길. 겪은사람도 내주변에 그런일이 일어날줄 몰랐다고 항상 말함. (첫째) 의식확인을 한다. *풀이* 자..내 주변에 누군가가 쓰러졌다! 당황하지말고 가서 의식확인을 한다. 환자 얼굴을 주시 및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으세요? 제말 들리세요?" 등 그런데 의식.반응이 전혀 없다... (둘째) 119에 신고를 한다. *풀이* 자..119에 신고를 해야한다. 만약 주위에 사람이있다면 신고해달라고 부탁한다. 왜냐 자신은 환자를 평가해야하기 때문이지.. 한가지 팁을 주자면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119에 신고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아무도 안한다. 우물쭈물..ㅎㅎ 하는듯 마는듯..ㅎㅎ ※한명을 정확히 지목하자! 거기 츄잉옷 입고계신분 119에 신고해주세요!! 자..그럼 츄잉이 119에 신고를 할거다.. (셋째) 숨을쉬는지 안쉬는지 확인을 한다. *풀이* 자..숨을 쉬는지 안쉬는지 어떻게 확인을 하냐? 자신의 볼을 환자의 입가에 가까이 대며 눈은 가슴을 주시한다. 즉. 뺨으로는 환자의 숨소리를 느끼고 동시에 눈으로는 가슴을 보며 오르락 내리락하는지 확인을 하는것이다.. 그런데 숨을 전혀 쉬지 않는다... (넷째) 바로 흉부압박을 실시한다. *풀이* 자..여기서 맥박은 왜 확인 안하냐 하시는분들이 간혹있다. 그렇다..일반인은 맥박을 확인하지 않는다.. 왜냐 잘모르니까. 어차피 호흡이 없으면 맥박도 없는거다. 자..본론으로 넘어가서 압박위치는 깍지를 끼고 유두와 유두가 만나는 중간지점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최소 5cm이상으로 압박을 한다(분당 100~120회속도) 갈비뼈 부러진다? 겁내지마라. 당연히 부러지는거다. 살리는게 우선이다. 뼈부러진건 병원에서 치료하면 된다. ※자..구급대원이 올때까지 계속 한다! (다섯째) 인공호흡 *풀이* 자..인공호흡이다.. 한가지말해주자면 필자는 인공호흡을 권하지않는다. 이유는 일반인들이 아~무 장비도 없을텐데. 즉 무방비상태이지. 환자가 어떤 폐질환을 갖고있는지도 모른다. 인공호흡을 했다. 들어간 바람이 다시 나오겠지. 그걸 내가 다시 마신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감염되셨습니다! 무슨말하는지 다들 알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덧붙혀 말하자면 인공호흡을 하지않고 흉부압박만해도 인공호흡을 어느정도 같이 대처해줄수있지. 왜냐? 심장만 살리는게아니라 뇌도 같이 살려야지. 자..심장이 맘춘걸 당신의 손으로 인위적으로 심장을 압박해줌으로써 뇌로 혈액이 올라가겠지..자 혈액속에는 영양분뿐만아니라 산소도 있다..고로 뇌로 산소공급이 어느정도 되는거지. 즉 뇌사를 지연시키는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 졸려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썼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디테일한게 빠졌을수도 있음. 아시는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음. 외에도 궁금한게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가족은 누가 지킨다? 내가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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