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게에 올라온 경복궁역 펜스룰사건 근황
1. 판에 '남자들이 미투때문에 안도와주는 세상 각박하다'는 글이 올라옴.
근데 이걸 올린 본인도 쓰러진 사람 도와주다 도둑으로 몰리거나
세탁비 청구당할거같아 안도와줬다고 써서 내로남불이라고 욕 뒤지게 먹음
2. 중앙일보, 국민일보 등에 기사가 떴는데 기사의 프레임을 '미투-펜스룰'에만 맞추고
제목에 '쓰러진 여성 방치'라는 말을 써서 부정적 이미지부터 깔고 들어감.
3. 근데 알고보니 남학생이 도와줬었다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