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일상이다 일상(4)
ep04 미래의나는?
"저기 나중에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밤이 티비를 보며 함ㅔ 휴식을 즐기는 동료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엉?...흠 미래라..그야 당연 가주지...돈많고 ...여자도 잔뜩 있고 "
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듯 말했다
"우에 ...쿤씨 아버지 욕하시더니 아버지의 색마기질을 물려 봤았나요?"
이화가 썩은 얼굴을 하며 말했다
"뭐야!!!!! 이건 단순히 무지 출세한다는 간접적인 표현이라고!!!"
"흥 놈도 바나나가 달려있는 걸 생각하면 당연하거지"
라크가 바나나를 먹으며 말했다
"흠..그럼 라크씨는요?"
"그야 당연히 .이몸은 ..위대한.."
"가죽 가방이 되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이 등대로 커다랗게 악어 가죽 가방을 뛰우며 말했다
"위대한 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생각만해도 웃기다..."
쿤이 배를싸매며 말했다
"이 망할 거북이가!!!!!! 네놈의 가죽을 벗겨주마!!!!"
"우왁 !!!!뭐하는짓이야!!!"
"...... 그럼 미생이랑 프린스씨는요?"
밤이 애써 외면한채 미생이와 프린스에게 말했다
"훌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멋진어른...."
"둘다꼬마네요"
밤이 밝게 웃으며 말했다
밤의 말을 들은 동시에 미생이 와 프린스는 충격에 빠졌다
"어이 비올레...넌 생각하고 말하는거냐?.."
아크랩터가 황당한듯 밤을 보며 말했다
"네?"
"아니다...."
"이화씨는요?"
"저...저..요?...어 ..어..음 전 밤씨의..ㅂ....으으으으 몰라요...!"
이화가 말하다 끊고 부끄러운듯 얼굴을 가리며 말했다
"?저기 이화씨..."
"엄청 소란스럽네"
화련이 사과를 먹으며 아무ㅇ렇지 않게 말했다
"그럼 화련씨는요?"
"딱히 생각해본적 없어...근데 나에겐 무의미한데 난 이미 나의 미래가 보이거든"
"그미레에 니 가슴 발육은 없는거냐?"
쿤이 라크를 묶으며 말했다
"?!!!!!!!!!!!! 넌...너...이 빌어 먹을 자식이....우우우우"
"저기 쿤씨 화련씨를 놀리는게 재밌나보네요.."
밤이 못말린다는듯 쿤을 보며 말했다
"저기..저기 난 말이지 뿔이 엄청 자란 나의 멋진 모습이 미래의 나일꺼야 아마도"
자왕난이 자신있게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먼저 성장이나 하지...그나저나 바쿠ㅏ벌레를 잘못 말한거아니야?"
쿤이 정색하며 썩은 얼굴을 지으며 말했다
"야너!!!!!!!"
"우왁 이자식 너도 하자는거야!!!!!!!!!!!"
그리고자왕난은 간단히 발렸다
"쿤씨 너무해요..그래도 모두의 미래는 전부 다르군요"
밤이 웃으며 말했다
"아니 ..왜 우리는 안 물어보냐?"
창이 말했다
"우왁 창씨 언제 거기에 있었어요?"
"공기 취급이냐...밤 네놈은 정말"
창의 공허한 눈에서 눈물이 주륵주륵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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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