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밍고가 카이도의 파트너가 된 과정
도플라밍고는 전 천룡인 출신이며
삼대세력의 일원중 하나인 칠무해에다가
드레스로자의 국왕입니다.
하지만 그는 어둠세계의 브로커인 조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도플라밍고는 카이도의 비즈니스 관계 파트너입니다.
카이도의 부하가 아니라 카이도와 대등한 동맹관계입니다.
권력으로만 따지면 오로치랑 동급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플라밍고가 카이도의 파트너가 됐을까요?
제 생각에 도플라밍고는 킹과 1대1로 싸워서 이긴뒤에
강함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백수해적단은 철저히 강함 = 계급 사회입니다.
최고간부 삼재해인 대간판은 킹퀸잭이며
그 밑에 토비롯포 6명도 최강의 신우치라고 못박았습니다.
1년전에 들어온 드레이크가 나머지 간부들을 제치고
대놓고 토비롯포 자리에 등극하며
며칠전에 들어온 아푸와 호킨스도 최악의 세대라는 강함 하나만으로
기프터즈를 제치고 신우치 자리에 오릅니다.
도플라밍고 실력으로 킹과 싸워서 이길 수 있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죠즈 1초컷 + 조종 + 농락 + 의자받침대 사용
아오키지 기습맞고 노열매로 뚫고나옴
후지토라 제거 가능 등등
대장급이랑 비비는거 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플라밍고에게는 강한 정신력이 있습니다.
자기보다 강한 상대를 이길 방법이 많습니다.
일단 도플라밍고가 킹보다 강한건 맞습니다.
도플라밍고가 루피 로우 해적동맹에 패배했을때
조커 네가 약한탓이라고 했는데 이거때문에 도플이 약하다?
아닙니다.
카이도 입장에서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자기보다 약합니다.
왜냐하면 카이도는 세최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 대사 하나만으로 도플이 약하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조커가 감옥에 갇혀서 더이상 스마일을 만들지 못하자.
그 누구보다 슬퍼합니다.
로우는 도플이 스마일을 만들지 못하면 카이도에게 제거당할거라고
망상했지만 현실은 도플이 체포당하니까 삼재해 잭을 보내서 조커
탈환을 꿈꿉니다.
하지만 잭이 사망기사가 떠서 조커 탈환이 실패했다는 정보를 듣자
카이도는 잭이 죽은것보다 조커 탈환을 못했다는 사실에 더 슬퍼합니다.
카이도 입장에서 도플>>>>>삼재해 잭입니다.
게다가 압존법이라는게 있는데 잭의 부하가
잭 앞에서 도플라밍고 사마라고 극존칭을 사용합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압존법이 어떤건지 알거라고 믿습니다.
조커>>>>삼재해
백수해적단은 또한 트럼프 카드로 구성됐습니다.
K = 킹
Q = 퀸
J = 잭
하지만 JOKER(조커)는 킹퀸잭 보다 높은 서열입니다.
도플라밍고>킹퀸잭 맞습니다.
오로치의 직속부하이자 오로치의 개인 쿄시로가
퀸을 놈이라고 하대하면서 명령을 내립니다.
쿄시로>삼재해인것도 알 수있지만
쿄시로는 오로치의 부하라서
카이도와 동급인 도플라밍고보다 아래급입니다.
도플라밍고는 쿄시로보다도 높은 계급입니다.
카이도=오로치=도플라밍고>쿄시로>킹퀸잭(삼재해)
간혹 카타쿠리가 도플라밍고보다 강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카타쿠리는 잘쳐줘야 킹급입니다.
킹한테 털릴수도 있습니다.
3줄 요약
1. 도플라밍고는 과거에 킹과 싸워서 이긴뒤에 강함을 인정받고 카이도의 파트너가 되었다.
2. 트럼프 카드에서 조커는 킹퀸잭보다 높은 서열이다.
3. 킹급인 카타쿠리보다 도플라밍고가 훨씬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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