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토라가 도플라밍고를 안 죽인 이유
후지토라는 칠무해 폐지를 주장하는 폐지론자였습니다.
하지만 조로가 도플라밍고를 공격하자
후지토라는 자신이 미워하고 있는 상대인
도플라밍고를 호위합니다.
그리고 조로를 공격해서 절벽밑으로 떨어뜨린다음
도플라밍고와 함께 여유롭게 자리를 뜹니다.
즉 후지토라는 도플라밍고의 편을 들어줬다는 소리입니다.
후지토라는 세계정부가 신이라도 되냐면서
칠무해 제도를 만든 세계정부에 회의감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지토라는 도플라밍고를 호위했기 때문에 앞뒤가 안맞습니다.
게다가 사보랑 싸울때도 일부러 대놓고 봐주면서
사보가 "이녀석 대체 무슨꿍꿍이지" 라고 의심을 품으며
무승부가 났다고 하니까 메이너드 중장은 당황합니다.
"말도 안돼 해군대장은 세계정부가 자랑하는 해군본부의
최고전력이라고. 대체 무슨 속셈이야?"
도플라밍고가 새장을 사용해서
드레스로자 시민 전체를 죽이려고 했을때조차
후지토라는 도플라밍고 본체를 죽일 생각을 하지 않고
새장을 막기만 합니다.
후지토라가 했던말과 모순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루피 로우 해적동맹이 도플라밍고를 박살내자
후지토라는 도게자를 하면서 해군본부의 무능함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후지토라가 도플라밍고를 안 죽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칠무해는 해군본부와 사황과 필적하는 삼대세력중 하나이며
무엇보다도 칠무해와 해군본부는 세계정부 소속의 동급 기관입니다.
즉 해군이랑 칠무해는 서로 관활이 다르기 때문에 우열관계가 없는데다가
같은편이기 때문에 죽이면 안됩니다.
후지토라가 아무리 해군대장이더라도 칠무해를 죽이게 되면
후지토라는 체포당한뒤 임펠다운에 수감당할 것입니다.
결론 : 후지토라가 도플라밍고를 죽였으면 임펠다운에 투옥당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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