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 아오키지, 에이스의 열매 능력의 상성관계 정리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마그마>불
불=얼음
마그마=얼음
입니다.
1. 마그마 > 불
이건 작가가 작중 대놓고 때려박은 팩트라서 더 언급 안하겠습니다.
2. 그럼 불과 얼음의 상성은 어떻게 되느냐?
에이스의 '경화염'과 아오키지의 '페즌트펙' 은 서로 맞부딪혀 상쇄됩니다.
물론 에이스의 필살기인 '대염계 염제'나, 아오키지의 '아이스 에이지' 이런 기술끼리
부딪혀서 나오는 결과는 다를 수도 있으나, 작중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작중팩트" 로만 보면 불과 얼음의 상성은 불=얼음 이라고 봅니다.
3. 마그마 = 얼음
이쯤에서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그마>불이고 불=얼음 이니까..
당연히 마그마>얼음 아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극장판 제트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먼저 이 장면을 보시죠
정상결전에서 아오키지의 아이스 에이지로 얼어붙은 바다의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죠즈가 집어들어서 해군본부에 날린것을 아카이누가 '대분화' 로 증발시켜버리는
장면입니다. '이것만' 보시고 마그마>얼음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가 싸울경우 아카이누가 쉽게 이기겠죠?
그러나,
실제로 아카이누와 아오키지는 결투. 둘다 처절한 부상을 입었고
승부는 10일 동안이나 걸쳐 힘들게 아카이누가 이겼습니다.
어느 한쪽이 유리한 상성이 아니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겁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상성 확립이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극장판 제트를 보시죠
아오키지가 100KM의 속도로 다가오는 화산 설쇄류를
순식간에 통째로 얼려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처럼 마그마는 냉기에 취약합니다.
아카이누는 아오키지를 녹일 수 있고 아오키지는 아카이누를 얼릴 수 있습니다.(마그마=얼음) 서로에게 치명적. 상성 無
그럼 에이스의 경우는요?
님 말씀처럼 실력이 동등하니까 10일이나 걸쳐서 승부가 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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