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솝은 엘바프에서 패왕색 패기를 각성하게 될 것이다.
저는 우솝이 언젠가 패왕색 패기를 각성하게 될 것이라고
그 시점은 우솝이 용감한 바다의 전사라는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엘바프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우솝이 패왕색 패기를 각성한다는 근거는
이번화에서 의미없는 허세 때문입니다.
우솝은 자신이 토비롯포 울티 페이지원 2명을 쓰러뜨렸고
패왕색 패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빨리 백수해적단을 배신하라고
부하들에게 권유를 했습니다.
우솝의 허세 때문에 전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우솝의 거짓말은 현실로 된 케이스가 여러개 있습니다.
해적이 습격해왔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해적 캡틴크로와 부하들이 습격해왔습니다.
우솝이 소인국으로 갔다고 했는데
실제로 우솝은 소인국 톤타타족과 만났습니다.
우솝은 저택 안으로 전설의 두더지가
들어간 것을 봤다고 했는데
실제로 전설의 두더지가 나왔습니다.
우솝이 8000명의 부하가 있다고 했는데
산하해적단 5600명이 가입했고
나중에 추가로 산하 해적단 2400명이
가입해서 최종적으로 8000명이 실현될 것 같습니다.
우솝의 이름의 우소는 일본어로 거짓말이라는 뜻인데
오다가 우솝이라는 캐릭터는 원피스 완결까지
거짓말을 하고 그것이 실현되는 캐릭터로 그릴 것 같습니다.
즉 우솝이 패왕색 패기를 썼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나중에 캡틴 우솝으로서 남들 위에 서는 왕의 자질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솝은 언젠가 엘바프에 반드시 갈 것이라고 선언했고
작중에서 엄청나게 떡밥을 많이 뿌렸기 때문에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엘바프 에피소드에서 그토록 염원하던 용감한
바다의 전사가 되어서 패왕색 패기까지 쓸 것 같습니다.
1. 우솝의 거짓말은 실현된 경우가 많다.
2. 우솝은 패왕색 패기를 쓴다고 거짓말을 했다.
3. 우솝은 엘바프에서 용감한 바다의 전사가 되고
패왕색 패기까지 각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