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가 루나리아족과 전혀관련없다는 논리적 추론
다들 알다시피 루나리아족은 레드라인 위에 살고 있었는데,
성지 마리조아가 들어서면서 세계정부에게 쫓겨났다고 알고있잖음?
근데 이 시기가 무려 800년전임.
근데 잘 이해가 안가는점이 하나 있는데, 킹의 나이는 명확히 나와있음
47세. 즉 태어난지 50년밖에 안댐.
그럼 루나리아족이 번식을 하려면 800년전~50년전 까지 루나리아족은 완전멸종한것이 아니고 몇몇 개체들은 살아있었단 소리임.
그래야 킹이 50년전에 태어날 수 있으니까.
약 800년전에 세계정부때문에 멸종위기까지 간 루나리아족은 소수의 개체라도 살아남았고,
그 인원들이 평탄하게 번식을 계속했다면 800년이란 시간이면 충분히 개체수가 많아질 수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살아남은 인원이 "킹" 하나임.
이건 루나리아족에 대해서 세계정부가 800년동안 계속적으로 탄압해왔다고 생각이 가능함.
킹은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 강함만을 추구하고, 그러다보니 카이도 밑으로 들어간거고.
여기서부턴 상디 얘기인데 지금부터는 위에처럼 뇌피셜이아니고 논리적 추론임
이런 루나리아족의 DNA를 얻을수 있는건 오직 세계정부 뿐이거든?
루나리아족을 탄압하면서 정부가 잡아들인거지.
그런데 상디를 만든건 베가펑크가 아니고 "저지의 독단적인 기술"임.
저지가 상디몸에 루나리아족 DNA를 주입시키려면 루나리아DNA가 필요한데,
베가펑크와 함께했던 MADS에서 저지가 루나리아족의 DNA를 얻을수 있는방안은 없음
MADS는 그냥 단순 과학반인데 어케 루나리아족을 팸. 이때는 해군,정부랑 커넥션도 전혀없을때임.
혈통인자를 발견하고, MADS가 해체되고 베가펑크가 해군으로 강제편입면서,
저지는 베펑과 갈라서서 제르마로 돌아옴.
그리고 이후 상디는 제르마에서 만들어짐.
즉, 저지가 루나리아족 혈통인자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이 시기상 맞지 않는단 소리임.
또한 상디가 루나리아족 혈통인자로 만들어졌으면 폭발도해야대는데 폭발안함 ㅇㅇ
고로 상디는 루나리아족과는 전혀 관련없다
그리고 루나리아는 맞으면 폭발합니다. 혼자 갑자기 폭발하는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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