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유독 조로에게 카이도우에 대한 분노를 심어준 이유
와노쿠니 극초반부부터 야으이에는 조로를 따라다니면서 연결고리를 다지고있음
또 에비스초마을 사람들과 정이들게끔 오다가 설계함
근데 오다가 야스이에 바로 죽여버림
클리셰가 너무뻔함
에피소드 초반부터 정들게하고 정든 그대상을 죽여버림
그로인해 주인공의 분노를 유발하는 이런 만화적 연출기법은
예전부터 사용되던 방식임
정든 야스이에를 죽이고 정든 에비스초마을사람들을 이렇게만든 자들은 카이도우와 오로치.
조로의분노는 당연히 카이도우와 오로치로 향함
다시한번 에비스쵸마을사람들과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들이 행복하지도않으면서 그렇게 화목했던이유를 알게된 조로의 분노는극에달함
상디를통해 조로가지금 엄청난 분노상태라는것을 다시한번 독자들한테 강조
오로치와 카이도우는 절대로 용서할수없다는 조로
원수는 반드시 갚는다고함
정황상 조로가 카이도우 모모동생이 오로치 이렇게 죽일듯
조로가 루피상대는 건드리지않는다고하지만
이번엔 상황이좀다름
조로는 카이도에대한 분노가 역대급
루피마냥 해적왕되고싶어서 카이도우 잡는다는 정박아랑은 다른
조로에게는 진짜 카이도우를 죽여야하는 명분이있음
에비스쵸마을사람들을 저렇게만든게 누구??
진짜 생각이업ㄱ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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