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시아 왕국의 멸망은 베가펑크랑 연관이 있다
원작에서 언급한 세계정부가 역사에서 지운 3나라(고대왕국 제외)
오하라, 갓밸리, 루루시아
오하라는 고대왕국의 존재를 알아차렸고
갓밸리는 세계정부가 숨기고 싶었던 무엇가가 있었습니다.
오하라 갓밸리사건으로 알 수 있는건 공백의 100년의 역사에 대해 깊게 파고들거나 무언가를 알아차렸을 때 그 존재와 섬을 지운단걸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반면 루루시아는 8개국 혁명의 나라 중 하나라는것만 나왔고, 그 외 정보는 없습니다.
무엇때문에 루루시아 왕국이 세계정부한테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원피스 타임라인을 보며 추측을 해보겠습니다.
세계회의 시작:밀짚일행이 와노쿠니 도착할 쯤
세계회의 4일차:혁명군 군대장vs해군대장, 쿠마 해방, 오로성과 코브라 면담
1주차.세계회의 7일차:알라바스타 사건 발생,비비 실종 및 코브라 살해
2주차.세계회의 해산 후 일주일 뒤: 오니가시마 결전, 세계정부는 오니가시마 전쟁에 집중함
3주차.오니가시마 결전 일주일 후:루피 회복,초록소 와노쿠니 도착 후 런,해군은 루피 및 사보의 존재에 골치 아파하는 중
지금까지만 보면 세계정부는 혁명군 및 루피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 시점부터 돌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3~4주차 밀짚일행이 와노쿠니 떠난 후~에그헤드섬에 향하는 중
세계정부는 루루시아 왕국을 지웠습니다.
이 시점이 언제인가?
요크와 오로성의 회담 후로 추측이 되고
그 후부터 세계정부는 베가펑크 암살에 단행하였고, 사이퍼폴0 출항,해군 지부 100척 요청 및 해군대장 오로성도 나서게 되었습니다.
요크가 오로성한테서 무슨 이야기를 하였기에 루루시아의 존재를 지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정부의 움직임을 보고 유추해 봤을 때 베가펑크와 루루시아와의 연관성이 있고 아직까지 모르는 깊은 내막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루치의 촉이 그 가능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