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 로우
처음 쓰는글이라 허접해도 양해부탁합니다~음.. 제가 학교 도덕책을 보다가 우연히
'돼지가 철학에 빠진날' 이라는 책의 지문의 일부분을 읽게되었는데요
지문 ☞ 프레드와 버트는 서로 만난적이 없다.어느날 밤 외계인이 와서 두사람의 두뇌를 바꿔놓았다.다음 날 아침 프레드의 집에서 잠이깬 사람은 충격에 빠졌다. '여긴 내 방이 아닌데...' 거울에 비친 모습도 자기가 아니다. 아침 일찍 찾아온 우체부는 '프레드! 안녕하세요'라고 말한다. '난 프레드가 아니에요! 난 버트라고요!'
이 지문을 읽고나서 로우가 나미,프랑키,쵸파,상디를 바꿔놓은것과 타시기와 스모커를 바꿔놓은것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그리고 또 신기하게도 이 책의 저자의 이름이 스티븐 로(Law.S)입니다!트라팔가로우와 영자가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오간다작가님이 이책을 접하시고 로우의 모토를 약간 부여간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 로우는 이 책의 저자가 약간의 모토가 되었을것이다...
그림도 없고 허접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