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며, 최근에 '신 극장판'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의 만
화판이 완결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가이낙스' 주요 애니메이터이자 만화가인 '사다모토 요시유키'
선생의 작품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1권' 부터 최근에 발매되었던 '13권' 까지, 연재기간이 무려 15년이상 더 넘은 기간이
걸렸다는 작품입니다.
이 소식은 '에반게리온' 을 연재중인 만화 잡지 '영 에이스' 의 잡지 홍보자료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연재 분량은 약 2
화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또한 완결을 기념해서 '영 에이스' 에서 특수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라고도 하는군요.
일부 만화팬들 사이에서는 평생동안 완결을 못 보게될 대표만화로 '베르세르크' , '헌터 X 헌터' 와 함께 '신세기 에반게리
온' 을 가리켰다고 하는데요.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도 이제 1편만 남은 상황에서, 드디어 '에반게리온 만화판'도 완결이
보이는듯 하네요. 과연 긴 세월동안 이어진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 할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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