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선데이' 에서 연재중인 '아즈마 타케시' 선생의 [ 전파교사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본 작은 1부가 종료되었고, 2015년 3월에 2부 만화가 연재될 예정인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방영일정이나 제작사는 아직 미
정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간행된 '전파교사 14권' 에서 애니메이션화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 주요 성우진 ★ ( 웹 선데이 광고 CM 버전 )
카가미 준이치로 : 오노 다이스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 , WORKING!! : 사토 쥰 )
카가미 스즈네 : 아스미 카나 ( 니세코이 : 타치바나 마리카 , WORKING!! : 타네시마 포푸라 )
본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카가미 준이치로는 현대의 불치병인 YD의 니트 오타쿠다. 과거 네이쳐에 논문을 기재했으나 계속 되는 니트오타쿠 생활
나날을 참지 못한 동생이 강제로 오빠의 모교에 임시교사로서 취직시킨다. 전대미문의 수업을 행하여 학생의 신뢰를 얻었
으나, 학교측의 사정에 의해 단기간 해고가 되어버렸다. 본인은 또다시 니트생활에 돌아가는 것에 약간의 허전함과 함께
만족을 느꼈으나 그의 수업방식을 보고 흥미를 느낀 소녀 히이라기 코요미와 과거 카가미에게 철저하게 논파당한 인류최
고의 두뇌 집단 CERM의 소장 팀 버나드 린에게 동시에 스카웃을 받게 된다.
과연 니트 오타쿠인 카가미 준이치로는 다시한번 교사로서 교탁에 설 것인가?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괴짜 오타쿠 선생과 미소녀 학생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일상과 개그를 다룬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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