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샤 문고 BOX' 에서 연재된 '니시오 이신' 선생의 원작소설 [ 상처이야기 ( 키즈모노가타리 )] 극장판 홈페이지가
의문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피가 넘치는 그림과 문자들이 점점 생겨나면서 약 2일정도뒤에 중대발표를
개시한다는 예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 오와리모노가타리와 방영일정에 맞추어서 소식이 나오는 모양 )
본작은 연재가 길어지면서 장편작품이 되버린 [ 이야기 시리즈 ] 의 첫출발이 되는 소설로 소개를 살펴보면..
( http://www.kizumonogatari-movie.com/ )
고등학생이 된 [ 아라라기 코요미 ] 가 봄방학에 만나게 된 것은 피가 얼어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금발의 흡혈귀였다…!
그녀가 없었으면 '괴물'(괴이)을 아는 일도 없었다. '괴물 이야기' 그 이전의 이야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가 니시오 이신이 온 힘을 쏟아서 그려낸, 이것이야말로 현대의 괴이!
라고 하네요. 지난 2011년도 [ 니세모노가타리 ] 방영전에 함께 PV 영상이 공개되어서 큰 화제를 불렀지만, 미뤄지고, 또
미뤄지면서 거의 빛을 못본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네요. 이번 중대발표가 어떤 소식이 나올지 가늠할수 없지만, 많은 이들의
기대대로 애니메이션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문출처 : 상처이야기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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