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영점프' 에서 완결된 SF 액션 만화 [ 간츠 ] 가 신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미라클 점프 2015년도 12월호' 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로 2016년도에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풀 3D 애니메이션 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하며, 메인비주얼 그림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원작만화 초기 개요를 살펴보면..
세상을 좀 깔보지만 막상 본인도 괴롭힘 당하며 별볼일 없는 고등학생 [ 쿠로노 케이 ] 는 어느 날 지하철에 주정뱅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사람이 실제로 죽는 걸 볼 수 있겠다며 두근거리지만, 역에서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친구였던 [ 카토
마사루 ]가 같이 도와주자는 바람에 선로로 내려갔다 지하철에 부딪혀 목숨을 잃는다. 죽은줄 알았으나 정체불명의 검은
구체가 있는 방으로 전송되어, 구체에서 나온 무기와 슈트를 가지고 수수께끼의 성인들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라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 만들어질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밖에도 [ 간츠 ] 스핀오프작품 [ GANTZ: G
] 라는 만화가 원작자 '오쿠 히로야' 선생이 담당하면서 연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0년도 초반 성인 코즈믹 호러물 장르에서 최정상을 군림하던 작품인 만큼 새롭게 돌아오는 애니메이션도 좋은 인기
를 얻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나타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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