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문고에서 연재중인 원작소설 [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스니커 문고 신간 홍보 페이지에서 이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며, 방영일정과 제작진은 추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하네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샐러리맨 [ 요시다 ] 는 호의를 품고 있던 상사 [ 고토 아이리 ] 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날 밤,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 오기와라 사유 ] 라는 가출소녀를 만난다. 사유는 요시다에게 성교와 맞바꿔 잠자리를 제공해달라며 요구하지만
요시다는 이것을 거부, 집안일을 해주는 조건으로 그녀를 집에 살게 한다.
사유는 요시다의 다정함을 접하고 서서히 그에게 버림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유가 터트린 속마음을 들은
요시다는 사유가 있어서 집에 있기가 편해졌다고 털어놓는다. 요시다는 다시 공동생활을 보낼 것을 사유에게 제안하고,
사유도 이것을 승낙한다. 그 후 사유는 요시다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평범한 직장인과 가출 여고생의 동거 이야기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스니커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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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꽉 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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