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 요시카게,
33세 독신. 1월30일생 혈액형 A형 신장 175cm 체중 65kg
집은 모리오쵸 북동부 별장지대에 있으며 결혼은 하지않았어..
일은 착실히 실수없이 해내지만 정열이라곤 조금도 없는남자...
뭔가 엘리트스러운 기품있는 외모에 언행을 겸비하고 있는지라
여사원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회사로부터 배달이니 죽어라 심부름꾼으로만 부려지고있는 실정이지.
언제나 마음에 평온을 추구하고 살아가며 승부에 집착하거나 머릴 싸맬만한 트러블, 등 밤에 잠못이루게 하는 적을 만들지않지..
그것이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있고 또한 그것이 자신의 행복임을 알고있어..
고등학교 음악 콩구르에서 바이올린연주로 3등, 초등학교작문 종합3등, 등 결국 학교의 영웅은 되지 못했고.
잠들기 20분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 뒤 잠자리에들어서 거의 아침까지 숙면을 취하지..
어릴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작품 있잖아.. 그 모나리자의 포개어진 손을 보고..
뭐랄까 그 천박하지만... 후후... '발기' 해 버린적이 있고..손 부분만 잘라내서 한동안 방에 걸어놓기도 했지.
1975년부터 손톱을 잘라 각각 병에 담아 보관하고있고, 4~5년 주기로 손톱이 격하게 자라나는 시기에는
자신의 욕망을 조절하기 힘들거란 사실도 자각하고있어. 그리고 손에 털이 난 여성을 싫어해.
킬러퀸 이라는 스탠드를 사용하고, 능력은 폭탄능력으로 폭사시키는것이고. 8부에 동명이인 캐릭터가 있어.
나쁜녀석은 아닌데,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존재감이 희미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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