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사 루미는 혹시 미야노 아케미의 친엄마인 거 아닐까?
하이바라의 용모는 혼혈 하프 같은데 아케미의 용모는 순수 일본인으로 보임
혹시 두 사람은 어머니가 다른 거 아닐까? 와카사 루미의 나이는 속인 거고 이러면 일단 근친도 해결ㅋ
당시 하이바라는 조직원 감지 센서의 작동으로 와카사에게서 두근, 두근으로 표현되는 조직원의 기척을 느꼈음
그리고 루미의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걸 눈치채고 하이바라는 그녀가 럼이 아닌가 의심하는 상황
그런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하이바라는 이미 루미를 좋아하고 있음 ..응?
이건 그 잠깐 사이에 하이바라가 다른 뭔가를 발견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임
하이바라는 언니인 아케미에게서도 조직원의 냄새가 났다고 했는데 (사실은 이것도 늑대인간 가설의 근거ㅋ)
하이바라가 정체불명의 루미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건 루미에게서 아케미와 동일한 체취가 느껴져서 아닐까?
하이바라는 루미가 아케미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어쩌면 언니가 살아온 거라고 생각한 걸지도..)
물론 여전히 와카사가 아만다의 보디가드 아사카였다고 추측해 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