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와 아리아에 대해 덧붙여 봅시다
위글을(퍼온거지만)보면 알버트는 아리아를 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드 오라트리오 만화 6화에 2~3컷에는
아리아:"이렇게 잠자는 공주는 한 젊은이 덕분에 눈을 뜨고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이즈:엄마.....! 이 이야기 좋아해?
아리아:(웃으며)엄마도 그 사람 덕에 행복하니까 (하고 둘이 웃습니다)
아리아가 이야기 해준 이야기란 잠자는 공주가 젊은이 덕분에 눈을 뜨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란 이야긴데
아리아가 좋아하냐고 물으니 그사람 덕분에 행복하니까라 합니다
이에대해 이 이야기는 봉인 또는 저주에 의한 수면 상태에 있던 아리아가
알버트의 도움으로 봉인인지 저주인지를 풀고 둘이서 같이 살았다란 이야기 일까요
행복하게 살았다란건 확실하게 어린이 동심 파괴 금지용으로 한 결말이지만요
위에서는 알버트 자식의 엄마 문제로 성녀가 그럴리 없다고 하지만 솔직히
하이엘프나 아마조네스면은 또는 수인이라 할지라도 그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아버지와 같은 휴먼이기에 별다른 언급을 안한것 같지만요 그래봤자 아이즈니까
자그럼 다음은 아이즈가 정령의 피가 흐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령하고 신은 타종족과 아이를 가지는게 불가능 하다 나오지만
어떤분께서는 업적을 쌓은 고레벨의 모험자는 신과 가까워지니 가능하다고 예측한적이 있습니다
신이 나타난건 정확히 모르지만 크로조가의 정령의 피가 수대전의 조상이 팔나로 스킬로 마검제작이 가능해졌는데
수대라는건아무리 많아도 9대 적어도 3대까지니 최소 60년에서 대충 360년 까지라 잡으면 1000년전인 알버트땐 당연히 신이 없죠
하지만 4권에서 영웅의 업적은 정령의 가호와 밀접하며 일종의 팔나라고 합니다
팔나란 잠재능력을 이끌어 주는 것이니 예전에도 1급모험자와 맞먹는 영웅들이 존재했다는 거죠
애기가 돌아갔는데 정령의 신체 일부를 받은 크로조상님은 신의 피가 흐릅니다
그렇다는건 혹시 아리아는 아이를 낳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알버트와 아리아의 신체일부(살과뼈를 뜯고 베어서 피를 흘리나?)로 반인반신의 하위호환의
인간이자 원래부터 정령의 피가 흐르는 휴먼이 만들어 진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치면 아리아에겐 영웅과 정령의 피가 흐르니 마법도 쎄고 검도 잘다루는 이유가 해결되네요 검은 상관없을지 모르겠지만
자 그럼 다음문제는 알버트와 아리아가 마지막으로 간곳입니다 그리고 타락한 정령에 대해서도
아이즈의 기억을 참고하면 아이즈가 있었던곳이 빛이라면 둘은 어둠이 있는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아이즈가 달려갔을땐 지인들의 무구들만 남겨있고 아버지 검을 발견 도굴하고 달려갑니다
그럼 저기는 어딜까요? 흑룡을 비롯한 3대 퀘스트 씨들은 고대에 던전에서 나옵니다
타락한 정령은 1000년동안 봉인되있다 자아를 유지된채 아이즈에 의해 깨어나게 됩니다
이런걸로 봤을때 아마 던전이겠죠 흑룡과 싸우기 위해 간거고 타락한 정령은 잘은 모르겠지만
싸운후 몇몇 몬스터에 의해 잡아먹힌후 그 몬스터가 상위로 올라간걸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은 흑룡을 비롯한 3대 난제들이 던전에서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를 막기위해 알버트 동료들이
던전에서 나오는걸 막기위해 싸웁니다 이때 정령은 아리아와 타락한 정령이 둘이있고 아리아는 사망
나머지는 3대난제 뒤를 따라온 식물형 몬스터가 잡아먹고 귀향본능? 때문에 위로 향했거나
자신의 자아를 유지했으니 본능에 따라 직업본능? 위층에 올라간것 같습니다
아이즈가 있었던 곳에 대한것
아이즈가 과거회상에 던전 비스무리한데 있는데 미노타우로스한테 당하려는걸 알버트가 구해줍니다
일단 솔직히 왜 던전에 있냐는 알수없습니다 정령들은 귀향본능이 던전으로 향하는건지 원 전투본능인가?
이것만 봐도 알버트와 아리아가 살았던 곳은 던전에 근접한 곳이며 아리아가 위에 봉인또는저주에 걸린것도
몬스터에 의해 당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리즈가 봉인된 곳도 던전인데 아이즈가
1000년이 넘게 안전했던것은 이곳이 세이프티 존이라 그런것 같은데 18계층이라 보긴 힘드니
이단아가 사는곳처럼 몬스터들이 들어올수 없는 그런 곳이였던거 같습니다
1000년동안 못나온건 모르겠지만요 부모 쫒아 절벽으로 가는데 1000년간 포기하고 있다가 후문이 있었다는건 아니겠죠
뭔가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서 이야기가 옆으로 새기도 하고 길어졌는데 정리하자면
1.아리아와 알버트의 만남은 던전의 몬스터에 의해 봉인 또는 강제수면상태에 빠진 아리아를 알버트가 구해준 것이다
2.아이즈가 둘의 딸이며 정령의 피가 흐르는건 아리아의 분신이기 때문 하지만 분신에는 알버트와 아리아의 신체를
썻기 때문에 반인반신의 하위호환의 능력을 가지게 된것이다(그래봤자 실력은 LV.6 뭔가 부족하네)
3.알버트의 마지막 싸움은 베헤모스,레비아탄(리바이어선),흑룡의 지상진출을 막기위해서고 실패를 대비해 아이즈를
던전의 세이프티존에 (가둬?)두고 동료들과 싸우지만 이과정에서 실패 사망으로 추정된다(그리고 아이즈는 칼을 슬쩍)
4.타락한 정령은 이때 3대 퀘스트가 던전에서 위로 올라갈때 멀찌감치에서 뒤따라온 식물형 몬스터가 싸움에 지고
사망했던 아리아와 달리 살아남았던 남은 다른 정령을 잡아먹은후 모종의 이유로 던전 상층에 봉인된 것이다
5.아리아가 쓰는 검인 수페리오스는 알버트가 가지고 있던 검이다 불변인 능력때문에 여태껏 사용이 가능한것이다
(알버트 검 금가있다고 나오는데 신경은 끕시다 애초부터 원석 자체가 불변이면 제련은 어떻게 하노)
이렇게 될때 남은 의문은
1.아이즈가 있던곳은 던전으로 추정되는데 어째서 던전은 이를 공격하지 않았는가
-정령과 영웅의 자식인 아이즈는 던전에게 있어 큰 위협이 될지 모르는데 알수가 없다
2.3대 퀘스트가 동시에 나온건진 확인 불가능 입니다 근데 흑룡이 먼저 나왔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먼저나온 베헤모스나 레비아탄의 위협을 느끼고 이를 막으려 한것일지도
3.아이즈가 정령의 분신일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정령의 가호를 받은 영웅이 만음과 정령에 대한 영웅전도 많을것인데 과연 분신을 만들 생각을 안했는지 궁금함
만약 그랬으면 그 영웅들은 대대로 정령의 피가 흐르는 유명가가 됬을텐데 없는걸 보니 없는듯함
4.타락한정령과 전투의 시기가 비슷하게 일치하는데 어째서 심층에 봉인되있는지 의문
의견을 남겨주세요 궁금하거든요 ㅎㅎ
대충 생각한 예측입니다
1000년 전이라니까 흑룡이랑 싸울때 참전해서 그때 지고 살아남은후 몬스터에게 먹혀서 타락했다면
59층 보나 밑에 있을리 없는데 더 심층에 있다니 상층에서 59층 이상의 심층으로 간거같다란 말입니다
귀향본능은 타락한 정령이 심층으로 가고 아이즈가 눈치챘을땐 던전에 있이서 그냥 갔다 붙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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