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소드 오라토리아 5권 스포일러
일본인이 작성한걸 퍼왔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포일러와 달리 이번 스포일러는 레피야에게 초점을 많이 맞춘거 같네요.
스포일러를 읽으면 나중에 본편을 읽을때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으니까 감안해주세요.
소드 오라토리아 5 권 감상
최하층에서의 전투에서 지상으로 돌아 오는 길의 로키 파밀리아
오라토리아 4권에서 49계층의 정령의 분신과 몬스터가 융합한 존재인 '타락한 정령'과 싸운 로키 파밀리아의 면면.
타락한 정령을 간신히 격파했지만 아군의 피해도 매우 심각해서 단장인 핀이 철수를 결정합니다.
그 귀환 도중에 독을 가진 몬스터가 '대량 발생'하고, 로키 파밀리아는 위기에 빠집니다.
이때 많은 단원들이 독에 중독됩니다.
겨우 18 계층까지 도달한 로키 파밀리아는 발 빠른 베이트에게 지상에 가서 해독 약을 가지고 오는 임무를 맡기고 휴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벨이 기절 한 벨프, 리리를 데리고 눈 앞에 나타납니다.
이후 당분간은 편과 같은 맥락이지만 명명식의 뒷이야기와 레피야의 심리 등을 말하자면
본편과 마찬가지로 벨은 아이즈를 만나고 곧 기절 해 버립니다.
그 사이에 주신들은 랭크업을 달성한 모험가들의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본편에서는 헤스티아 시선으로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이 오라토리아의 주역은 로키 파밀리아.
'던전에서 지상으로의 출구가 또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이 4 권때 나온 새로운 의문이지만, 로키는 동맹을 맺은 디오니소스, 헤르메스와 함께 수상한 신이 없는지를 확인 했다네요.
'벨의 급격한 레벨업이 이상하다'고 헤스티아에게 따진 것도 그 관계에서 일단 만약을 위해서 들어 두자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매우 사이가 나쁩니다만, 로키는 헤스티아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신용(나쁜 일에 힘을 빌려주지 않는 성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프레이아와 더불어 최강 파밀리아의 신으로 있지만, 현재로는 별로 그 성격적인 부분은 나오지 않지요.
입이 거칠지만 나쁜 신은 아니어서 적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 일단 오라토리아의 주역이고 주신이니까요.
명명식은 이렇게 끝나고,
이후 벨들이 등장하고 나서는 레피야의 질투 등이 주된 내용이 됩니다.
그냥 눈에 띄는 캐릭터니까 본편에서 등장했어도 좋았을 텐데. (웃음)
아이즈 대해 이야기 하는 티오나, 티오네, 츠바키, 그리고 레피야들
이 권의 포인트 중 하나라고 말할 수있을 것입니다만, 본편에서처럼 벨들이 깨어나서 잔치에 참여하고.
그날 밤 본편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티오나, 티오네, 츠바키, 레피야, 알리시아, 나르비의 대화 장면이 들어갑니다.
화제는 정확히, '정령의 분신 "
또한 그 '정령의 분신'이 아이즈를 아리아라고 부른 것에 대해.
- 마법을 행사한 정령의 분신
- 그 정령의 분신이 아이즈를 아리아라고했다
- 아이즈는 가장 먼저 적이 정령임을 깨달았다
- 아이즈의 모습이 평소와 달랐다 (동요하는듯 했다)
역시 아이즈와 정령은 뭔가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령은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되었을 때에 츠바키가 정령의 혈통을 계승하고있는 사람이 있다 ,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벨프)
본편에서 이미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벨프의 조상(크로조)이 정령을 돕고 그 때 큰 부상을 입고 그 치료를 위해 정령의 피를 받았다.
당시에 정령의 힘이 벨프의 조상에게 깃들었기 때문에 그들 일족은 마검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벨프의 크로조 일족의 이야기는 유명하지만, 정령 운운의 이야기는 공개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 같네요.
그 후에는 약속 이랄까 벨프에게 끌려오다시피 한 벨도 등장하고 여러가지 질문을 받습니다만 여기까지 중요한 내용은 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사정을 확실히 알고있는 것는 리베리아가 "너무 꼬치꼬치 캐묻지 마라"라며 등장합니다.
이야기를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여기에서 리베리아가 분명히 말합니다.
" 확실히 아이즈에게는 '정령'의 피가 흐르고있다 "
이만큼 드러나버리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만, 아이즈에게는 벨프와 마찬가지로 정령의 피가 흐르고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아리아 관련 이야기는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아이즈의 어머니니가 아닐까) 한 복선이 회수되었습니다.
레피야와 피르비스의 대화
다음날 디오니소스 파밀리아의 일원으로 이전에 파티를 맺은 피르비스가 레피야을 찾아왔습니다.
피르비스는 첫 등장때는 퉁퉁한 성격이었지만, 보통의 좋은 여자아이네요.
리베리아와 이야기를 할 수없다고 운운하는건 뭐 모르지는 않지만 약간 너무 비굴한거 아닐까,라는 느낌 이었지만.
이 두 콤비는 꽤 좋은 느낌으로, 또한 (다시) 파티를 맺는 장면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류 씨가 많이 등장하므로 어렵겠지만.
문제의 목욕 장면, 그 때 역시 레피야는.
그리고 벨의 럭키 이벤트 장면에 들어갑니다.
수영을 하는 미녀 미소녀 집단.
신 헤르메스의 엿보기에 끌어들여진 벨은 얼빠지게도 발을 헛디뎌서 호수에 떨어집니다.
이 장면은 원작 애니메이션과 동일하네요.
단지 그때 레피야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라고 하면 ... 감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격노!!! 호수에 빠진 벨을 보고 얀데레 엘프처럼 위험한 얼굴이 된 레피야는 벨을 맹추격합니다.
압도적인 속도로 도망쳐버리지만 미아가 되어버린 벨은 류 씨와 만나고 류 씨의 과거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장면은 컷.
돌아온 벨은 실은 여성진 전원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용서할 수 없는 여성이 한 명, 바로 레피야입니다.
벨과 만나자 마자 다시 술래잡기가 재개되고 결국에는 레피야와 벨 2명이 같이 미아가 되어 버립니다.
미아를 계기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벨과 레피야
이렇게 쓰면 마치 주인공과 히로인 같지만, 아무튼 흐름상 그런 느낌입니다.
아무튼 과연 본편 히로인이 될 일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만 매번 술래잡기 하는 것도 있고 둘 사이에 변화가 있는걸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위기에 휘말려 버립니다.
유일한 전투 장면이 여기네요.
이블스 세력의 잔당을 발견한 레피야는 사정을 모르는 벨을 두고 갈 수도 없어서 사정을 숨긴 채 잔당을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그 미행 도중에 적 몬스터의 함정에 빠져 버립니다.
이 전투 장면은 완전히 레피야의 시선이었지만, 레벨 2이ㄴ 벨의 활약을 보고 벨을 보는 눈이 더 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합체공격으로 마무리.
간신히 몬스터를 쓰러뜨린 두 사람은 이블스 세력의 잔당에게 발견되어 대량의 몬스터에게 둘러 쌓이는 절체절명의 핀치에 처합니다!
거기에 당당하게 나타난 지원군!
아이즈라고 생각했는데, 등장한 것은 무려 류 씨.
이 사람 정말 자주 등장 하는군요 (웃음)
깊은 부분의 이야기에 관련되고 있기때문에 중요한 인물이 될 것 같군요.
덧붙여서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류 씨가 찾아낸 마도구
순식간에 처리해버린 류 씨는 달아나는 이블스의 잔당을 잡습니다.
잔당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
그 남자에게 도마뱀이 꼬리를 잘라내듯 잔당들이 처치됩니다.
결국 단서를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 수수께끼의 물체를 발견합니다.
뜨거운 불에 다소 녹은 흔적은 있지만, 그것은 원래의 형태 인 구형을 간직하고 있었다.
손바닥에 맞는 크기로 재질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정제 금속 (잉곳)
내부에는 붉은 구체 ─ 안구와 같은 물체가 포함되어있다.
표면에는 공통어(코이네)도 [신성 문자 (히에로글리프)]와도 다른 문자로 "D"형태의 기호가 새겨져 있었다.
붉은 색이라고 하면 레비스가 떠오르는데요, 뭔가 관계가 있을까요?
정리
오라토리아 5권 재미 있었네요 ~.
바라는게 있다면 개인적으로 로키 파밀리아의 면면을 상당히 좋아해서 외전답게 활약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후 본편도 외전도 단숨에 읽었기 때문에 단어같은게 뒤죽박죽 되어 버렸네요. 6권은 2016 년 봄 무렵의 발매. 본편도 확실히 꽤 처했기 때문에 어디 선가 다시 읽고 정리하고 싶습니다.
덧붙여서 오라토리아 6권은 티오네, 티오나의 아마조네스 자매가 주역이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티오나 꽤 좋아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기대됩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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