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라토리아 9권 일러
레피야:저기, 그렇다면... 옛날의 아이즈씨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러한 호소에 매우 어려운 듯한 얼굴을 한 리베리아였지만...
아이즈-종료...
역시나, 주검의 꼭대기에서 형편없는 꼴이었다.
괴물들의 묘표의 중심에 서 있던 것은, 피투성이가 된 금발금안의 소녀.
핀에게 교육받는 아이즈
가레스에게 귀여움 받는 아이즈
엄마(?)한테 머리 손질받는 아이즈
이젠 돌아오지 않는 풍경
여기서 말하고픈 3개
1.옛날의 광기어린 아이즈, 벨과 함께 즐거운 미소를 띤 아이즈는 완전 다른 사람같네요.
2.핀, 가레스, 리베리아가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알만합니다.
3.레벨1에 마법이 깃든 아이즈네요. 거기에 내구를 보면 D...
여러분이 벨만 봐서 내구 D가 별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내구가 D이면 정말 죽도록 얻어맞았다는 겁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