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프레이야가 너무 걸려요.
암적인 존재랄까.
프레이야가 광적으로 벨을 원하고 있는데
그 예시로 벨을 건드린 이슈타르는..
아무튼 벨의 정신적인 성장이나 모험가로서의 선장 모두 최정점을 찍고 있는 지금.
바벨 꼭대기에서 벨을 노리고 있을 것 같은데.
프레이야의 행보는 분명 던만추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입니다.
여기서 그들을 저지하거나 견제할 수 있는 로키 파밀리아의 주신 로키는 2권인가 3권에서 프레이아와의 약속으로 벨에 관한 일에 관여하지 못해서....
제가 보기엔 바람 앞에 등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