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메모] 3대 퀘스트 베히모스(베헤모스) 정보 - 스압, 스포 주의
모바일 던만추 메모리아 프리제에서 공개된 내용입니다.
게임에 나온 내용이지만 이에 대해 작가님이 본편에서 공개할 생각이었다고 말씀하신만큼 베헤모스에 대한 정보는 인증된 내용입니다.
<베히모스>
1. 베헤모스는 아시다시피 고대에 던전에서 지상으로 진출한 3마리 괴물중 하나입니다. 육지의 왕이란 별명에 걸맞게 4족 보행 포유류이고 '강한 생명력'과 '치명적인 맹독'을 사용하는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2. 베히모스 서식지는 오라리오에서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데다인 마을 근처의 검은 사막입니다.
3. 검은 사막은 베히모스에게 죽은 '몬스터의 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고대부터 천년여간 쌓아올린 사막인 셈이네요. 마석은 전부 흡입
4. 베히모스는 독구름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몸이 닿은 생물은 부패하여 재가 됩니다.
5. 과거 제우스&헤라 파밀리아가 베헤모스를 토벌할때 핀, 리베리아, 가레스, 오탈, 미아(풍요의 여주인 주인장)가 참가했으며 긴 시간동안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해서야 토벌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핀은 베히모스의 독구름을 보고 당시 두려움을 느꼈으며 랭크6이 된 지금도 독구름에 닿으면 죽을거라고 합니다.
6. 독구름을 막기위해 제우스&헤라 파밀리아는 특수한 장비(독내성 특화 장비인듯)를 착용하고 베헤모스를 토벌했고 현재 헤르메스가 이 장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7. 제우스&헤라 파밀리아가 베헤모스를 토벌했을때 마석만 발견되고 드롭아이템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드롭 아이템 베헤모스의 심장이 사막의 재에 파묻혀있었고 이게 이번 게임내 사건의 시발점이 됩니다.
8. 여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임 스토리 정보입니다.
누군가 검은 사막에 갔다가 모래(재)속에서 베헤모스의 심장을 발견합니다.
그러다 뭔 생각인지 그걸 몬스터한테 먹입니다.
베헤모스의 심장을 먹은 몬스터는 베헤모스의 아종으로 변화하고 심장을 먹인 사람들은 바로 사망...
이때 오라리오는 한창 축제중(게임 1주년)인데 베헤모스 아종이 공격해오는바람에 난리가 나고 도시가 쑥대밭이 됩니다.
결국 베헤모스를 토벌하기위해 로키 파밀리아를 주축으로 오탈, 샥티, 츠바키, 아미드, 헤스티아 파밀리아, 헤르메스 파밀리아, 풍요의 여주인, 리빌라 모험가등 오라리오 모험가 연합이 나섭니다.
검은 사막에서 (심장 조각을 먹은 애들인지) 작은 베헤모스 아종들이 공격해오고 싸움 시작
너무 많다고 투덜대기 시작할때 오탈이 나서서 다 잡아버림.
다음으로 독 구름이 문젠데 헤르메스에게 제우스&헤라 파밀리아의 장비를 받은 아이즈가 풀파워 릴 라파가로 날려버립니다.
독 구름이 사라지고 베헤모스 아종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엄청나게 큼
핀의 지시로 벨, 가레스, 리베리아, 아이즈, 류 등등 모두가 열심히 다굴을 시작하고 결국 베헤모스 아종을 토벌하는데 성공합니다.
9. 핀, 리베리아 대화 내용으로는 베헤모스 아종이 베헤모스보다 크기가 작고 약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