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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도 아이즈에 빠지지않는 엄청난 모험가였네요...

않E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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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377/470

LV23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172 | 작성일 2018-12-10 0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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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시글, 댓글 내 닉네임 언급 금지로 알고 있어 두리뭉실하게 말하자면

던만추 페이지에 연대표를 작성하신 분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류는 본작 10년 전 11살의 나이로 엘프 마을을 뛰쳐나와 오라리오에 도착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5년전 파밀리아가 괴멸되며 류의 복수가 시작되었는데 본편 6권 기준 스테이터스도힘E 내구F 기교A 민첩A 마력B에

13권에서도 전원 레벨업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했었으니

거의 6년만에 레벨4 끝자락까지 올라간 천재 중의 한명이었습니다.

14권 이후 전개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다른 단원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싸움을 언제나 함께해줄 든든한 동료가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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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LEN

활동당시에는 아이즈처럼 엄청주목받던 모험가라던가 그랬던거같더군요
중간에 쉬어서그렇지 그전전적이라던지 아니면 계속활동했었다면 1급모험가가 되어있었을거같습니다

2018-12-10 0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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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괴멸하지 않았다면 못해도 레벨5에 레벨6이 됐었을지도 모를 일이군요.
소수정예 파밀리아의 서러움이 여기서...

2018-12-10 0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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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LEN

@않E이럴수가

파밀리아규모상 6은 학신할수없어도
5 후반까지는 됬을겁니다

2018-12-10 1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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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확실히 심층원정등이 불가능한 인원수니까 6은 몰라도 5 후반은 예상되는 성장세군요

2018-12-10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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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LEN

@않E이럴수가

저도 딱그쯤되지않싶습니다

2018-12-11 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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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온

아이즈와 레벨업기간 자세하게 비교하신분 글도 있는데
렙4까지 아이즈보다 류가 더 빠른 성장속도였죠. 물론 렙5~렙6시기는 파밀리아 규모상 아이즈보다 좀 더 오래걸렸을거라 생각합니다만..

2018-12-10 0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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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아이즈보다 빨랐다니...역시 보통이 아니었군요 ㄷㄷ

2018-12-10 0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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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사쿠라

11권에서 잠깐 아이즈와 싸웠을 당시에도 '잠깐의 시간동안 이렇게 차이가 벌어졌을 줄은'이라는 투로 류가 말했었죠.
류가 모험가를 그만두지 않고 계속했었더라면 본편시점이나 언젠가 레벨6으로 올라갈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2018-12-10 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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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마토사쿠라

파밀리아 규모 상 심층원정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원작 시기 쯤엔 상위 위업만 남았거나 레벨6일 되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2018-12-13 0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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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류가 계속활동했다면
아이즈 이상가는 명성과 실력을 자랑했을지도 모르죠

2018-12-10 1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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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특히 대놓고 도시의 정의와 평화를 표방하는 파밀리아의 모험가니 더더욱 인기있는 모험가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018-12-13 0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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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Lion

현재까지 나온 류의 행적이나 실력으로보면 최소 아이즈와 동급의 재능이거나 그 이상을 볼 수도있는 수준.

2018-12-10 17: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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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아래 레벨2 타이 기록이 진짜로 류 라면 최소 동급의 재능이 되겠네요

2018-12-13 0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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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76]

무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그 때 괴멸되지 않았다면 진짜 현 시점 오라리오 베스트 5에 들었을지도 몰랐겠네요. 못해도 10위 안에는 들고.
아이즈는 어째 레코드홀더와 특별한 혈통으로 인해 굉장히 특출난 천재인줄 알았는데 요즘 보면 버금가는 젊은 천재들이 몇명 있다보니 초기 이미지하곤 좀 달라진 느낌. 그렇다고 천재성이 가려지는건 아니기는 한데.

2018-12-10 2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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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5년 전에도 B랭크로 로키, 프레이야, 가네샤,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A랭크인 이슈타르 파밀리아를 제외하면 이미 열손가락 안에 드는 파밀리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 보면 어째서인지 아이즈를 비롯한 그 시기의 모험가들이 특히 재능있고, 그 재능이 개화한 모험가가 많다는 느낌이죠

2018-12-13 0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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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

아이즈가 세운 레벨2 타이기록이 왠지 류일거같음

2018-12-11 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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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오 킹리적갓심 ㄷㄷ
듣고보니 류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성장속도랑, 아이즈보다 먼저 기록을 세운 모험가일 것 생각하니

2018-12-13 0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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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일단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전원이 레벨 4였으니, 류는 당시 레벨 4의 후반부라 5에 가까워져갈 때니 인원 상당수가 레벨 5가 되어서 그 때 전멸하지만 않았으면 1급 모험가 대량 보유한 가네샤 파밀리아 같은 위치가 되었을듯.

2018-12-12 0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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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

@관심없다여

그래도 가네샤는 제일많은 인원을 가진 파밀리아기도 해서.
그 밑선 아닐까요? 일단 소수정예지향이었으니

2018-12-13 0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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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관심없다여

가네샤도 S랭크 임다.
당시 B랭크였으니 A랭크까지 올라갈 수 있었겠죠

2018-12-13 0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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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93]

관심없다여

@않E이럴수가

가네샤는 인원들이 많지만 레벨 6은 없고 레벨 5가 10명으로 대량이죠. 3위에 위치해있으니,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는 1급 모험가 10명 보유했다면 가네샤처럼 1,2위급은 아니어도 억제재 정도는 할 수 있었겠죠.

애초 치안 유지 파밀리아가 프레이야, 로키, 가네샤, 아스트레아로 강조되던 것 생각하면 멀쩡했다면 오라리오에서 4위급 파밀리아가 되었을듯 해요. 1급 모험가 하나만 해도 강력한 전력인데 1급 모험가가 10명이고, 10명의 1급 모험가가 뭉친 연계전력이면...(특히 류는 다방면이 가능하죠.)

2018-12-13 01: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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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93]

않E이럴수가

@관심없다여

아,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단원 전원이 레벨업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니 그 상태 그대로 갔다면 현재 스테이터스를 가득 채운 레벨5 9명, 레벨4 2명의 강대한 파밀리아가 되었을테니까요.

저는 같은 위치라는 말을 명성이나 억재력이 아니라 파밀리아 랭크로 구분하고 있어서 아무리 그래도 인원수 적인 부분에서 S랭크는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15년 전 정의라는 이름으로 들고 일어선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인 만큼 일반 시민들이나 벨 처럼 로망과 동경이 있는 모험가들에게 그대로 쭉 성장했을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는 인도적인 부분에서 가네샤와 함께 더더욱 사람들에게 선망받는 파밀리아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8-12-13 1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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