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 보냈다아아....
성공한 덕후가 될 수 있길....
긴장했는지 점심먹고 우체국 다녀 왔는데 체했.... ㅋㅋㅋㅋㅋㅋㅋ 펜레터 쓰면서도 주마등이 자꾸 스치는듯 했는데, 붙이고 오는 길에는... 잘썼나 잘보냈나 싶은 게....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자괴감 쩌내요.
존재감 쩌는 EMS 전용봉투에 넣어서 항공특급우편으로 보냄 좀 늦으면 일본은 연하장 시즌이라...섞여서 못보실까봐.
여러분 제가 20000원이나 들여서 펜레터 보냈어요!!!. 거기에 작가님에게 한국에서 단행본을 못사봐서 일어 배우고 있다고 썼어요!!! 다른 내용도 있지만, 그건 성공한 덕후가 되면 알려드리는 걸로....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