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엘리전 도입이네요. 받아치는 왕전의 수가 기대되네요
마남자군의 병력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무력이 90대 중반 +@가 예상되는 마남자를 왕전본대가 막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1. 이 타이밍에 왕전도 방난몬같은 무력캐를 꺼내놓을것 같지 않고...
2. 본인이 마남자와 호각으로 싸우는동안 진나라군이 이목본진을 털거같지도 않고...
3. 마남자라는 캐릭터가 이번 전투에서 전사할 가능성도 낮다고 봄.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결국 양진영이 호각으로 싸우다가 제 3의 변수가 나타나거나
방난이 전사하는것 정도가 있겠네요.
이목이 하루안에 전투를 끝내야하는 상황일텐데
왕전이 의외로 협공을 잘 막아내는 바람에 결국 후퇴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과거에 나온것처럼 왕전이 본진을 아예 뒤로 물리는것도 가능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