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미엔 조나라 수비군이 별로 없었을까요?
보급을 위한 개억군도 1만명으로 열미에 도착하고, 등군 4만 그리고 아광군2만으로 열미를 공략하러 왔잖아요.
열미가 커다란 성이고 그 사이에 적지만 나름 보수도 했을 테고 장군도 호첩 순수수면 괜찮은 장수진인데, 진나라군 총 6만 명에 버틸 수가 없다고
사전에 인식하는 걸 보면 열미에는 수비군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공성전 수비의 이점을 감안해도 적군 6만이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을 보면요.
아니면 지금은 막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군을 기대하지 못하고 갈수록 고립되어갈 것이기 때문에 전선을 뒤로 후퇴한 것일까요?
북군을 남하시키려면 다른나라와 동맹을 맺어야하는데 이목 없이는 이루어지기 힘든 구조이니 어차피 나중에 결국 포기하게 될 거 미리 남쪽은 포기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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