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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전의 부탁이 무엇일까 ? (수정)
Cake | L:0/A:0
22/30
LV1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530 | 작성일 2017-04-17 0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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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전의 부탁이 무엇일까 ? (수정)

왕전이 출병 전 긴밀히 창평군에게 부탁을 했었습니다. 아마도조나라를 침략하여 업공략을 성공 시키는데에 이득을 취할수있는 무언가겠죠. 가설중에 황하를 통해 보급을 부탁한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창평군의 업공략은 열미를 병참기지화 시켜 보급을 잇고 장기전을 대비하여 만든 전략입니다. 왕전도 열미를 보고 난 이후에야 이를 알았으니 이를 부탁한것은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저의 생각은 첫번째, 연의 침략을 부탁하고 이를 이용한겁니다. 채택이 연과의 동맹을 성사시켰고 진이 진군할때 연이 움직였으니 이는 창평군이 사람을 보내 연을 움직였던거죠 . 하지만 그것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출정을 한겁니다. 두번째, 이목을 끌어내리는 겁니다. 기존 전략 처럼 열미를 병참화하고 업을 공략함에 있어 만약 장기전에 들어갔을때 제일 까다로운것이 이목이며 이를 해결할수있디면 업공략이 아주 쉬워지겠죠. 왜 작가는 조나라 왕과 곽개를 보였을까요? 그리고 조나라왕은 이목을 참수실태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곽개도 이목을 무시하는 말투죠. 이를 이간계를 통해 이목을 실추시킨다면 업공략에 있어서 아주큰 성과입니다. 실제로 역사기록을 보면 업공략에 있어서 이목의 활약은 기록에 없습니다. 업이 진에게 함락하고 6년뒤 부터 이목의 활약이 나오게되죠 이목은 조나라 모든 무장이 나와도 이길수있다 말을했습니다. 그런 이목이 업을 내주고 태행산맥의 중요지점 두곳을 왕전에게 빼앗긴다는것은 그 시점에 이목이 총대장이 아니거나 다름 사정이 생겨 군을 지휘하지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두고봐야할것같습니다. 중요한점은 이목에게 이때 반드시 무슨일이생길것같습니다. (추가) 도양왕 9년 기원전 234년, 조나라가 연나라를 공격하여 이양성(狸陽城)을 공격했다. 조나라 군사들이 물러가기도 전에 진나라가 업 땅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도양왕(悼襄王)이 죽고 그 아들 유목왕(幽穆王) 천(遷)이 뒤를 이었다. -조세가- 도양왕의 죽음이 무엇인가 연결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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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구
이번 전쟁 왕전의 부탁이 승리의 핵심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황하를 통한 병참 부탁은 앞뒤가 맞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쟁의 핵심은 병참이고 실제 전쟁 전투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왕전입장에서는 미리 플랜 b로 부탁을 할수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2017-04-17 08:45:46
추천0
Cake
그럴수도있지요 하지만 20만대군을 먹여살릴 식량과 군수품을 실을려면 배의 크기와 수가 절대적이어야합니다. 이를 조나라는 물론 진나라 병사들에게도 숨기는것은 아주 힘들듯합니다..
2017-04-17 12:00:56
추천0
환기구
그럴수도 있죠 그래서 이번 전쟁의 승리는 이목 vs 왕전의 임기응변 + 창평군의 지원 이렇게 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20만 대군이 진나라를 출발해 업 앞에 도착할때까지의 식량과 군수품은 어마어마 하지만

예를 들어 진나라 출발해서 업까지 도착 식량이 하루 10개씩 필요해서 100개가 필요하다 하면

배로 업 근처에 바로 준다 하면 한 30개 정도면 될듯도 합니다.
2017-04-17 13:26:01
추천0
어름땡
그럴려면 황하에 도하한 뒤에 이 병량을 진나라 진지에 조달해야하는데 그럴려면 고정적인 거점이 필요합니다.

그게 거점이 원래는 열미성인데, 성 구조가 수비하기 어려워 거점이라 부를 만한게 못되는데 이걸 축성하자니 시간과 자원이 많이 소모되고 황하 인근에 진지를 펼쳐두자니 업까지 가기에 너무 먼 거리입니다.

열미성을 내주기로 한 시점에서 업 인근에서 싸울 진나라 병사들에게 안전하게 식량을 조달하는 그 어떤 경로도 무의미 하게 되죠. 뒤통수가 비는 셈이니까요.

그래서 전쟁 중에 약탈로 부족한 병량을 충당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2017-04-17 19:16:31
추천0
클락타워
내밑으로 들어와라 창평군. 내 영토엔 뛰어난 인재가 필요하다
2017-04-17 10:27:44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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