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과 이목 그둘의 전술관
이목
마양전 당시 오래동안 정보조작을 통해 13만의 대군의 존재를 진의 시선을 없애버리고
왕기와 방난의 인연으로 끌어낸 다음 포위하여 치는 작전으로 나왔습니다
단 이때 조장을 포함한 장교들이 자기면 왕기를 이길수있다는 자신감탓에 3명이나 사망하고
정규병또한 많이 사망했습니다
연나라전
극신과의 싸움에서 가짜진지를 만들어 정면에 있다고 믿게 하고
우측에 진지를 만들어 상대의 심리를 치는 작전으로 나왔지만
악의를 보며 성장한 극신의 경험치를 너무 얕잡아본 이목은 극신에게 반격당할뻔했죠
합종군전
이또한 극신과 왕기를 잡은 명성치를 이용해서 진의 시야를 피하면서
오래동안 준비를 하면서 외교활동을 해서 합종군을 일으키는데 성공합니다
단 제나라왕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채택의 외교로 제는 빠지게 되죠
함곡관전 당시 합종군과 진의 심리 그리고 위치를 이용하여 첫날부터 병사들을 옆으로 빼서 함양까지 치는 작전으로 나왔지만
이목의 배려심탓에 표공에게 걸려 뒤치기 당합니다
그뒤 최를 공격하지만 이또한 민병이 주력이라는 걸 알고 전쟁이라는 극한의 심리 상태를 이용 정신적으로 못쉬게 하여 공략합니다
단 최가 예상이상으로 튼튼했고 방난이 안나서서 쫌 꼬이다가 양단화의 기습에 제대로 대응을 못해 패배합니다
업전
이목은 국문이라 할수 있는 열미를 약하게 개조해서 포위작전으로 나옵니다
이처럼 이목은 오래동안 준비하여 상대의 심리적인 맹점이나 정보통제를 하여 사기를 꺽는 방법으로 갑니다
단 상대가 예상이상일 때를 대비하여 언제나 근처에 방난몬을 대기하죠
왕전은
산양전
당시 모든군중 가장 먼저 도착하여 지형지물을 확실히 파악하고
상대의 심리와 지형을 이용하여 강연을 위지 포위로 갑니다
단 염파의 습격으로 이겨도 피해가 심각할거라고 생각하고 대전 초기때부터 준비한 산성에 틀어박히게 되죠
합종군전
자기집 앞마당이라 할수 있는 함곡관옆 산에다 산성을 만들고 방어 했지만
예상이상으로 오르도의 군이 공략을 잘해서 언제가는 뚫릴거라 예상 아마 이틀째부터 오르도가 등산할 예정인 언덕극처에
병사들을 매복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르도의 심리를 파악해서 매복하는척 하면서 과린의 기습부대를 파악해서 역으로 뒤를 쳐서 격파합니다
이처럼 왕전은 지형지물을 이용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서 앞을 읽는 전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번 주해전은 솔직히 말해 이목이 불리합니다
열미까지는 이목이 앞서 같지만 9개의 성을 치는 시점에서 이목은 왕전을 쫓아가야하는 입장이 되버렸습니다
언제나 많은 준비를 해서 대비하던가 공격하는 이목이 들어올줄 몰랐던 왕전탓에 살짝 꼬이게 되서 안그래도 없는 시간에 될릴도 없고 욕만 먹을
왕에게 병력좀 달라고 부탁할정도이니 얼마나 쫓아야 하는 입장이라는걸 알수 있죠
그리고 필승의 패 방난몬도 제대로 효과 발휘가 안됩니다 일기토형 장수에게는 필승의 패이지만
자기 몸사리는건 진국장수중 1위인 왕전이 선두에 서서 돌진 할리도 없고
일기토형 장수도 아니고 더럽혀질 무명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왕전과 이목의 지략전이 되버렸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어느쪽이 우세할려는 찰나 조나라 내부나 혹은 외부의 문제로 업을 빼앗기는 전개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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