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의 목적은
왕분이 아버지 명령과 상관없이 직접 왕전군을 이끌라는 것이 아닐까요?
언젠가 왕전군 전체를 넘겨줄때를 고려해, 왕분이 직접 왕전군에게 신뢰를 얻게하기위해서.
왕분에게 다소 모질게 대하는것은 그 방식이 왕분이 성장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왕분이 지금 유망주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죠, 능력치도 가장 높고.
다음화에 신이 왕분이랑 이런 이야기하면서 11일째 왕분이 왕전군을 이끌면서 승리할것같습니다
사실상 신은 왕기와 표공에게 무모할만한 명령만 받아왔기 때문에, 무시받는것과 기대받는것을 잘 알고있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더 설득력도 있고.
저옹전때 보면 왕전이 왕분에게 애정이 없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왕전은 엄청 따뜻한 아버지였다
라는 반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