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사령부에서 일해본 애들은 카이네가 얼마나 후레발년인지 알 수 있을 거다.
사단 사령부 본부에서 근무했던 사람인데, 내가 근무할 당시 사단장의 전속부관(비서 개념)이 상사였어. 그샛기가 고참에 주임원사 단 행보관한테 이래라저래라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는 거 보고 개 패고싶다고 느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카이네 저 줫만한 년 보면 떠오르는 생각이 딱 저거다.
요운이랑 눈만 마주쳐도 아랫도리 촉촉해질 것 같은 호구년이 이목 전용 똘마니랍시고 아구리 터는 거 보면 진짜 초나라 한명 대굴빡 터지듯이 뒈져야 하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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