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라지를 보니까 요운 조아룡 둘다 살아돌아갈 듯
개짜증나네. 요운은 일어났고, 조아룡은 도망갔고, 이미 반나절은 지났을 거고
요운 일어나서 조아룡이랑 마남자랑 힘 합해서 거하게 싸우려던 찰나에 업 떨어졌다고 이목이 전군 퇴각 외칠듯.
요운이랑 조아룡은 x나게 정신승리하겠네.
조아룡 : "요운과 함께 짠 필살의 전략이 무위에 그치겠군. 토작을 다 잃은 것은 너무나도 큰 손실이다. 업성 함락 이후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가."
요운 : "오늘의 패배는 비신대의 힘을 과소평가한 것인가...비신대가 토작을 멸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을 줄이야. 이들에게서 느낀 육장의 냄새는 거짓이 아니었나."
요운이랑 조아룡이랑 같이 술마시면서 한소리 하고 싶네요. 씹소리 하지 말고 술이나 마시라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