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국히 개인적인 바램...
역사 스포상으로는 왕전이 업을 먹으면서 알여와 요양의 군을 통합했다고 나오죠.
실제 요양은 양단화가 먹었고 양단화를 왕으로 모시기로 했으니
그대로 진행이 되었죠.
이제 알여의 군을 통합한다는게 남았는데...
마지막 조아룡의 마지막 회상편으로 미루어 볼때
조아룡이 신과 승부를 하며 가치관 같은 것을 공유하다
신에게 투항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운까지 투항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조아룡이 투항을 한다면
충분히 요운을 설득시키고 신쪽으로 넘어올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소년 만화의 특성상 파워인플레가 당연히 있는만큼
느닷없이 나타난 전삼대천의 부하가 나타난걸 보면
앞으로도 왕기나 백기와 싸웠다는 과거의 인물들은 더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리라 봅니다.
하나의 전쟁을 통해 새로운 인물이 하나씩 들어오는것으로 보아
활형제를 얻었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렸고
오히려 믿을맨이였던 송좌를 잃어버렸으니 새로운 인물이 들어올수도
있다고 생각이되네요.
그리고 나중에 초와의 대전에서 신이 대패할때 대신 몸빵해줄 인물도
하나둘씩 마련해야하는 부분도 있구요.
암튼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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