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화 예상
일단 팬던트랑 열쇠를 잃어버릴 가능성은 0%에 가까움,
이제 막 2기 방영도 시작한 만화의 떡밥중 가장 크고 무거운걸 작가가 빠가사리가 아닌이상 내다버릴리가 없음.
물론 같은이유로 이걸로 키리사키 이사편처럼 완결이다!! 하고 설레발 칠거도 아님.
그럼 펜던트랑 열쇠를 찾는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찾느냐가 문제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펜던트는 오노데라가 갖고왔을것임.
여기서 일단 이치죠는 열쇠점으로 갔었고, 배터리가 없는걸 뒤늦게 알아챔
그리고 열쇠점으로 간뒤엔 오노데라한텐 이미 연락을 했다고 말했으므로 흔한느낌으로 167화는 시간을 뒤죽박죽으로 해서 트릭을 써놓은거 같음
여기서부터 오노데라의 여행은 시작되고
자, 일단 167화에서 장면을 찾아보면
<출처 - 마루마루>
보시다시피 오노데라가 어디로가든 펜던트를 찾으러 가는걸 밑밥으로 깔아놓음
추측이였지만 아까 말했다시피 이 생각이 든건 이치죠가 열쇠점에 가기 전이고
심지어 오노데라는 열쇠점에 간것도아닌 통화로 연락을 받았기에
마침 폐기물 근처에 있었을수도 있음.
그래서 이부분으로 오노데라가 가져왔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생김
<출처 - 마루마루>
두번째는 역시 폐기물에 생긴 그림자임
그림자 모습을보고 오노데라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애초에 소거법으로 생각해봐도 이치죠는 가지않았고, 할아버지는 발이 느림,
그렇다면 저 그림자가 작가가 약을 빨고 낚시를 하지 않는이상 돌아다니는 종업원일리도 없고
역시 가능성이 있는건 먼저 연락을 받았고, 열쇠를 찾으러가는 암시를 보낸 오노데라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이글은 묻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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